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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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준혁님,
먼저 수강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주 좋은 질문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PreSigned URL 을 발급 한 후 클라이언트에서 직접 direct 로 blob storage 즉, AWS S3 를 예시로 들어 해당 blob storage 로 업로드 됩니다. 그 과정에서 청크의 진행상황을 탐지하고 이 진행상황을 key-value storage 즉 nosql 데이터베이스에 업데이트 하는 시스템 구조가 궁금하신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여기서 클라이언트가 직접 direct 로 AWS S3 에 pre-signed url 로 업로드를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Multipart upload api 를 사용하여야 청크가 분할되어 s3 에 업로드 되게 됩니다. 그 후에 Key-value storage 에는 아래와 같이 저장을 합니다.
{
"id": "ul_xxx",
"userId": "u1",
"key": "uploads/2025/10/img.png",
"uploadId": "XYZ",
"partSize": 8388608,
"status": "INITIATED",
"totalBytes": 123456789, // 알면 저장
"bytesUploaded": 0,
"partsDone": [], // [{partNumber, etag, size}]
"expiresAt": "...",
"lastHeartbeatAt": "..."
}
그리고나서 클라이언트는 파일을 청크로 분할 해서 s3 에 직접 업로드를 하게 되고 전송된 바이트를 시스템의 목적에 따라 WS(웹소켓)/SSE/HTTP 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합니다. 각 파트가 업로드 되면 응답헤더의 ETag 를 읽어서 "partsDone": [], // [{partNumber, etag, size}]
에 업데이트해서 bytesUploaded
를 갱신하여 근사 % 계산 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s3 버킷의 Event Notification (SQS, SNS, Lambda) 을 수신해서 status 를 완료 처리하고 후속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후속작업은 예시로 썸네일, 리사이즈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폴링 polling 방식은 폴링은 비용,지연만 늘리고 정확도는 낮아서 권장되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네트워크 끊김 시 uploadId
로 ListParts
조회해서 미완료 청크 부터 재시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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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장준혁님께서 질문해주신 Imgur 이미지 호스팅 서비스의 PreSigned URL과 관련된 클라이언트의 업로드 진행 상황을 서버가 어떻게 탐지하는지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PreSigned URL의 동작 이해:
청크 업로드 진행 상황 탐지:
추가적인 메커니즘:
위 설명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청크 업로드 진행 상황을 서버에서 효율적으로 탐지하고 업데이트하는 방법에 대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비슷한 주제로 다룬 유사 질문이 있으니, 아래의 답변을 참조하시면 세부적인 내용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Blob Storage에서 파일 업로드 동작 및 상태 확인 메커니즘”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