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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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훅함수를 꼭 네이키드로 설정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프롤로그 에필로그 포함되게 함수를 작성해도 되는 것 아닌지요?
2.검색해보니 훅함수에서 원본함수 사용하는 경우 멀티스레드환경시 원자적 락과 기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 트램폴린 기법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는데 강의에 명시된 원본함수의 프롤로그를 다시 임시로 원복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훅함수 내에서 원본함수를 다시 호출하여 그 원문을 실행시키고 종료시 스택프레임의 리턴주소정보를 이용해 훅함수로 되돌아가는? 방법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이것이 맞는 것인지... 여쭤봅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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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AI 답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생각을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하면 스택 프레임에 변화가 생깁니다. Naked 함수를 이용하게 되면 기존 코드의 스택프레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조가 간결해지고 함수 호출에 의한 오버헤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원한다면 Naked가 아닌 일반 함수를 이용해도 되겠으나 권장되지 않으며 구조가 훨씬 복잡해집니다. 물론 성능도 떨어지고요.
강의에서 설명한 방법 중 생각하시는 방식도 있고 Naked 함수를 이용하는 경우 기존 코드를 수정해 점프한 다음 추가 코드를 실행한 후 본래 함수 코드가 실행되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훅 함수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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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blood731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이키드 함수 사용 여부에 대해 부터 - 네이키드 함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프로로그와 에필로그를 수동으로 관리하여 더욱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훅을 구현할 때 프로로그와 에필로그가 자동으로 발생하는 오버헤드를 제거하고, 특정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물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하여 작성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흠 없이 함수의 진입 및 퇴출 부분을 커스터마이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각자의 방식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네이키드 함수는 더 세밀한 제어를 위해 사용됩니다.
트램폴린 기법의 이해 - 트램폴린 기법은 훅 함수를 인터셉트하고 원본 함수를 호출하여 원래의 흐름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특히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혼란을 방지하며, 원본 함수를 안전히 호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훅 함수 내에서 원본 함수를 호출하고, 완료되면 훅 함수로 돌아가는 방법은 맞습니다. 이 기법은 스택 프레임의 리턴 주소를 이용하여 흐름을 원래 함수로 돌리고, 다시 훅 함수를 통해 트램폴린 방식으로 원본 함수를 실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원본 함수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작업만을 위해 흐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다른 질문들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질문들은 훅 함수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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