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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노트나 항목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예를 들어, Figurehead 항목에 제가 공부하고 있는 것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개발 등 여러 범주의 내용들이 들어갈 것 같아 중분류 격의 항목들을 만들어 up 속성으로 MOC에 추가 하였는데요,
이 때 실제 공부하는 항목들은 up 속성을 해당 중분류 항목 뿐만 아니라 Figurehead까지 가지게 됐습니다. (Figurehead의 Effort base 에 표시하기 위해서)
문득 이런 경우들이 많아지면 그래프 뷰에서 확인할 때 굉장히 복잡해 질 것 같았습니다.
세부 항목들이 중분류 뿐만 아니라 가장 상위인 6F 항목들 까지 연결되니까요.
분류를 상세하게 하면 할 수록 두드러질 듯 합니다.
중간 분류를 위해서는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위 상황처럼 가장 가까운 상위와 최상위를 연결
최상위는 연결하지 않음
애초에 중간 분류를 만들지 않음
중간 분류 항목을 만들지 말고 다른 속성 등으로 관리
MOC 항목에는 위 처럼 분류를 위한 항목이 들어가도 될까요?
Map of Contents 인 만큼 세부 항목들이 들어가도 되긴 하겠지만, 훗날 수가 많아 질 경우를 위해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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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dnwns0933님께서 옵시디언의 6F 구조에서 노트를 분류할 때의 문제점과 효율적인 구조화 방법에 대해 질문하셨네요.
가장 가까운 상위와 연결만 하기: 이 방법은 좀 더 간단한 그래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복되는 연결을 줄이면서 노트의 목적에 맞도록 연결을 유지하세요.
최상위 노드와의 연결 생략: 최상위 노드와의 중복 연결이 필요 없을 때 연결을 생략하여 복잡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중간 분류를 만들지 않기: 중간 분류를 만들지 않고 태그나 다른 속성을 이용해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나 이러한 접근은 그래프 뷰의 복잡도를 줄여주고 더 빠른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MOC에 세부 항목 추가: Map of Contents(MOC)는 그 자체로 컨텐츠의 체계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MOC에 세부 항목이 들어가는 것은 허용됩니다. 하지만, 각 항목들이 너무 많아질 경우 역시 복잡도가 증가합니다.
MOC 하위에 추가 MOC 구성하기: 중간 단계를 명확하게 하고 각 MOC를 세부적으로 쪼개는 방법도 있습니다. 계층 구조를 통해 MOC를 관리하면, 각 MOC가 갖는 정보의 양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부 구조를 만들고, 전반적인 체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정리 및 최적화: 주기적으로 상위 MOC와 하위 MOC를 정리하고 불필요한 중복을 제거해주면 좋습니다. 항상 현재의 구조가 아니라 필요한 시점에 최적화를 수행하세요.
질문하신 MOC 항목의 경우 Map of Contents로 관리되는 것이기 때문에, 세부 항목들이 들어가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향후 관리를 위해 정리 및 최적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옵시디언에서의 MOC와 그래프 뷰 관리” 게시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을 진행해보시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