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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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프로젝트에서 timeout 값을 설정할 때마다 얼마나 줘야 적절할까 하고 고민해보게 되는데, 강사님께서는 이런 값들을 결정하실 때 주로 어떤 요소들을 고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경험상 권장하시는 설정 방법이나 기준이 있으실까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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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ello님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timeout에 대한 기준은 크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default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차라리 설정을 안하는게 더 좋은 상황이 많아요.
왜냐하면 장애상황에 대해서 커넥션을 계속 물고 있으면 그게 장애로 이어지기 떄문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짧게 잡자니 상대 서버에 대한 latency가 너무 유동적인 현상도 존재하고요
그러기떄문에, 그냥 default로 두고 상황에 따라서 동적으로 조율하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예를들어 통신하는 서버가 너무 느려서 늘려야 한다면, 그떄 그냥 좀 여유있게 늘려놓는 형태가 되겠죠
그래서 사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적은거 같아요.. ㅠㅠ 너무 상황에따라 다르고 유동적이기 떄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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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Hello님.
OkHttpClient의 Timeout 설정은 네트워크 요청의 신뢰성과 성능을 조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떤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몇 가지 포인트를 안내드리겠습니다.
네트워크 환경: 네트워크 조건이 좋은 경우와 불안정한 경우에 따라 Timeout 값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우 안정적인 서버 환경에서는 짧은 Timeout을 설정하여 빠른 응답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특성: 요청의 중요도에 따라 Timeout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요청에 즉시 응답해야 하는 서비스는 짧은 Timeout을, 데이터 처리나 큰 파일 다운로드처럼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 작업은 긴 Timeout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 사용자 경험을 위해 너무 짧은 Timeout으로 인한 잦은 실패를 피해야 하며, 너무 긴 Timeout으로 인해 사용자 경험을 희생시켜서는 안 됩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 업무 로직 상 중요한 거래 처리 API는 좀 더 신중하게 설정해야 하며, Retry 로직과 결합하여 적절히 설계해야 합니다.
이전 질문 게시판에서 유사한 설정에 관한 논의들을 확인하시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자료들은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해본 사례들에 기반한 권장 값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