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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수의 뺄셈 시 carry out은 단순히 버려진다고 설명 해주셨는데 이 상황과 오버플로우를 판단하는 기준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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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smj5402님, 2진수 뺄셈에서의 carry out과 오버플로우에 대해 궁금하셨군요.
Carry-out은 2진 연산에서 자리 올림이 발생하여 가장 자리(bit) 이외로 넘쳐나는 비트입니다. 뺄셈의 경우, 자리 차용이 발생할 때도 쓰이며 이는 계산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최종 결과에서 벗어난 가장 왼쪽의 carry-bit는 보통 계산에 포함되지 않으며, 필요시 추가적으로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에 반해, 오버플로우(overflow)는 흔히 정수 연산에서 결과 값이 지정된 자료형의 표현 범위를 벗어나는 상황을 말합니다. 2의 보수 체계에서 연산이 일어날 때, 부호 있는 정수에서 오버플로우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부호 비트의 변동을 살펴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두 양수를 더할 때 음수가 될 경우나, 음수가 양수가 되는 경우가 오버플로우 사례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존 논의가 있으니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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