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작성한 질문수
브랜치 병합 전략에 대한 지식공유자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해결된 질문
작성
·
21
·
수정됨
0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Git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GitHub에서 브랜치를 메인 브랜치로 병합할 때 사용하는 전략에 대해 궁금합니다. 기본 병합(merge), 스쿼시 & 머지(squash & merge), 리베이스 & 머지(rebase & merge) 방식이 있는데, 어떤 방식을 선호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컬에서 작업할 때는 리베이스 & 머지를 선호합니다. 히스토리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메인 계열 브랜치(dev, prod 등)로 병합할 때는 기본 병합을 사용해야 기능 추가 히스토리를 명확히 추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1
1
geek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Robbie 님 😀
저의 경우, 특별히 선호하는 방식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제일 좋은 방법을 사용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언급해주신대로...) 히스토리를 명확히 추적해야 하는 경우엔 기본 병합을 사용할 수 있겠죠. 기능 단위로 커밋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겁니다. 이때는 스쿼시 & 머지(squash & merge)를 사용할 수 있어요. 다른 상황에선, 커밋 히스토리를 깔끔하게 만드는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리베이스 & 머지(rebase & merge)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협업하는 팀원 수, 만드는 기능, 기능의 중요도 등등에 따라 최선의 방법을 사용하시는게 BEST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