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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기용 지식공유자님.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ELT를 구현할 때 SWAP 명령어를 사용한 정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SWAP 명령어는 포인터 교체 방식으로 '즉시' 데이터와 메타데이터가 교체되므로, 무중단 배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사실, 트랜잭션을 활용해도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메타데이터 복제를 빠뜨리는 것을 예방하고, 트랜잭션을 활용하였을 때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lock을 예방하기 때문에 SWAP 문법을 활용하는 걸까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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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flake에서는 다른 SQL 엔진들과 다르게 DDL(Data Definition Language)는 Transaction 대상이 아니라 바로바로 커밋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Trasnaction을 사용해서 하나의 테이블을 삭제하고 다른 테이블의 이름을 삭제된 테이블로 바꿔주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SWAP을 쓴 거구요 (사실 성능도 좋습니다). 다른 SQL 엔진에서는 이야기하신 것처럼 Transaction으로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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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jkyunjang님.
SWAP 명령어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점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SWAP 명령어는 ELT 프로세스에서 테이블의 데이터를 비동기적으로 바꾸는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정확한 용도와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즉각적인 데이터 전환: SWAP은 기존의 테이블에 있는 데이터와 새로운 데이터 파일의 포인터를 즉각적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이는 물리적 데이터 이동 없이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어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무중단 배포 가능: SWAP을 사용하면 기존 데이터를 참조하던 모든 쿼리가 순간적으로 새로운 데이터로 전환되므로, 사용자는 데이터 작업 중단 없이 최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롤백 가능: SWAP은 실패 시, 쉽게 이전 상태로 롤백할 수 있어 데이터 무결성과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트랜잭션을 사용한 구현보다 더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롤백할 수 있습니다.
성능 최적화: 트랜잭션 시스템을 완전히 활용하지 않는 한, SWAP 명령이 메타데이터까지 포함하여 더 최적화된 방식으로 테이블 전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특히 큰 규모의 데이터 처리나 실시간 업데이트 시나리오에서 SWAP 명령어는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트랜잭션만으로 구현할 수 없거나 구현하기 복잡한 기능을 SWAP을 통해 단순화 및 최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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