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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은 조금 부끄러워서.. 존댓말로 질문드리겠습니다.
1. ItemWriter에서 예외 발생 시 ItemProcessor부터 처리가 재개된다.
2. ItemProcessor에서와 달리, ItemWriter에서의 재시도 횟수는 청크 단위로 관리된다.
요 부분에서 실제로 배치를 돌려보니 writer부터 재시작하는 것을 확인 가능했습니다.. 관련해서 원인을 분석해보니, 아래 결론에 도달했는데 맞을까요?
processorNonTransactional() 설정이 켜져있으면 Item 단위로 처리 결과를 캐시에 저장하기때문에 processor는 모두 완료 처리 -> writer부터 시작
processorNonTransactional() 설정이 꺼져있으면 청크 단위로 완료 처리하기때문에 processor부터 다시 시작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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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박정선님께서 ItemWriter
에서 예외 발생 시 재시도 작동 방식과 processorNonTransactional()
설정에 대해 질문 주셨네요. Spring Batch에서의 재시도 메커니즘은 데이터 일관성과 성능을 동시에 고려하여 설계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잘 이해하고 계신 듯합니다.
ItemReader와 ItemProcessor:
ItemReader
와 ItemProcessor
는 데이터 변환 과정을 거쳐 ItemWriter
로 전달됩니다. 이때 데이터의 가공된 상태는 주로 메모리에 저장됩니다.ItemWriter에서의 예외 핸들링:
ItemWriter
가 데이터를 쓰다가 예외가 발생하면, 해당 청크의 트랜잭션이 롤백됩니다. processorNonTransactional()
설정의 여부와 관계없이, ItemWriter
는 데이터 저장의 마지막 단계이므로 해당 청크 안의 모든 데이터를 다시 기록하려 시도합니다. 다만, processorNonTransactional()
이 켜져 있다면 ItemProcessor
에 의해 변환된 상태가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processorNonTransactional()
의 동작:
processorNonTransactional()
이 켜져 있는 경우: ItemProcessor
의 결과를 캐시에 저장하므로 실패 시 ItemWriter
만 다시 시도하게 됩니다. ItemProcessor
의 결과는 이미 처리 완료된 것으로 간주되어, 다시 실행하지 않습니다.
processorNonTransactional()
이 꺼져 있는 경우: 트랜잭션 보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모든 청크의 과정(ItemReader
, ItemProcessor
, ItemWriter
)이 완전히 롤백된 후, ItemProcessor
부터 다시 실행됩니다.
박정선님이 분석하신 대로, processorNonTransactional()
설정이 예외 처리 시 데이터 흐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다르게 동작하게 됩니다. 설정에 따라, 예외 발생 시 ItemProcessor
와 ItemWriter
의 재시도 경계가 달라지게 됩니다.
유사한 내용에 대한 더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답변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ItemWriter 재시도와 커밋 범위 이해하기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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