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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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중단 배포 해보려고 강의 열심히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저는 보통 업데이트 엔드포인트 제공할 때, PUT으로만 구현합니다. PATCH를 제공하면, 받아야할 값들이 null인지 아닌지를 다 따지느라 번거롭더라고요.
지식공유자께서는 실무에서도 PUT 보다는 PATCH를 더 많이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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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강생님 강의 진행자 Neo입니다!
저는 용도에 따라 PUT과 PATCH를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강의에서는 CRUD 경험 정도로만 다루었기 때문에 깊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실무에선 PUT보다는 PATCH를 더 자주 활용합니다
사내 시스템이나 일정 규칙이 명확한 경우 → PUT으로 전체 값을 받는 방식도 충분히 안정적입니다.
외부 API를 제공하는 경우 → 클라이언트가 모든 필드를 다 채워 보내줄 거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필요한 필드만 갱신할 수 있는 PATCH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빈도는 제 도메인 특성상 PATCH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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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고리오영감님, 강의 열심히 듣고 계시다니 정말 기쁩니다!
PUT과 PATCH는 HTTP 메서드로서 각기 다른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PUT은 자원의 전체 업데이트를 의미하며, 클라이언트가 보낸 데이터가 리소스를 완전히 대체하므로 모든 필드를 포함해야 합니다. 반면에 PATCH는 자원의 일부를 수정하는 데 사용되며, 변경할 필드만을 포함합니다.
질문에서 언급하신 대로, PUT을 사용하면 모든 데이터를 포함해야 하고, PATCH는 일부 수정만 하기 때문에 null 체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하신 설명처럼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무에서는 사용하는 API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상황에 맞는 메서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ATCH가 더욱 효율적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단순하게 전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면 PUT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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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