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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2e 테스트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 파이프라인에서 매번 CI 에서 돌리기에는 서버나, 시간이 개발 생산성을 잡아 먹을 것 같은데요.
점점 e2e 테스트가 쌓여 나갈떄 어떤 전략을 취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GPT로 리서치하니까 보통 2가지를 병행해서
스케줄러 + 온디맨드 실행 같이 관리 한다고 하는데, 실제 현업에서는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제가 리서치한 내용 말고 더 효율적이거나, 추천할만한 전략 , 이외의 고려사항 소개해주실 수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케줄 실행 (Nightly/주말 풀스윗)
EventBridge → ECS Fargate RunTask(Spot 가능) → Playwright 러너
대상: 스테이징(or PR 프리뷰 URL)
b. 산출물: 트레이스/비디오/리포트 S3 업로드, Slack에 요약/링크
온디맨드 실행 (PR 코멘트/수동 트리거)
Bitbucket Pipeline에서 aws ecs run-task
호출(또는 ChatOps 슬래시 커맨드)
태그/폴더/샤드 인자 넘김 → 필요한 부분만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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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어님!
말씀해주신 대로 e2e 테스트는 실제 사용자와 같은 환경에서 전체 시스템의 흐름을 검증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지만, 실행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관리하기가 까다롭죠. 단위 테스트나 통합 테스트에 비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기 어렵고 개발 생산성을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주신 부분과 약간은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기능 관점에서의 테스트에서 Node.js환경에서 구동되는 단위-통합테스트와 E2E 테스트가 있다면 둘 다 검증이 가능한 경우 단위 - 통합 테스트에 작성을 해 E2E 테스트에서 운영이 되어야 하는 테스트들을 가능하면 중요한 시나리오 위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Playwright의 경우 이미 제공하고 있고, Cypress의 경우 유료 결제나 Sorry Cypress 등의 온프레미스 형태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활용해 테스트를 병렬로 구동하는 방식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추가로 여어님께서 리서치하신 스케줄 실행(Nightly/주말)과 온디맨드 실행(PR 코멘트/수동 트리거)을 병행하는 전략은 현업에서 매우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많은 팀이 이 두 가지 방식을 기본 축으로 삼아 E2E 테스트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검증해야 하는 시나리오별로 중요도, 상황에 따라 그룹핑을 하고 테스트를 말씀해주신대로 운영한다면 시간을 조금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혹시 추가로 궁금하신점 있다면 편하게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