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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극한 초보자입니다. 질문이 제대로 질문을 못 할 수도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처음 기획명세서를 만들때 왜 Chatgpt에서하고 이후 cursor로 와서 작업을 하는데,
처음 부터 cursor로 하는것과 틀린점이 있는것인가요 ?
대략적인 코드가 만들어진 후 개선코드가 필요하여 사용시 PRD는 어떻게 사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테스크 메니저, 투두, 여러개가 많은데 사용할 필요가 없을까요? ( 단순무식 커서 사용자 이며, 초보입니다, 여기 강좌에서 Rule의 필요성은 지각했읍니다)
모델을 구지 생각없이 커서를 사용 해 왔읍니다. 모델을 특성 어떻게 알아 볼수 있는 사이트 정보가 있을까요? (초보자는 구지 구별 할 필요 없이 사용해도 되겠죠?)
User, Project Rules에 대하여 좀 더 정보를 얻을수 없을까요? ( 초보자중심으로)
Docs 는 계속해서 만들어 놓으면 문제가 없는건가요?
2번 답변을 제일 원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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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소캠퍼스입니다.
먼저 저희 강의를 성실히 수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각각 질문에 답변드리니 참고하시어 이후 수강 부탁드립니다.
먼저 기획명세서를 ChatGPT로 만드는 것은, 최대한 비용 면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cursor의 pro 이상 유료 요금제를 결제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답변받을 수 있는 토큰의 양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최대한 코딩 작업 위주로 cursor에 요청하고, 기획 등 코딩이 아닌 작업은 다른 언어 모델로 사용하는 것이 토큰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코드 작성 및 리팩토링 단계에서도 PRD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이 명확하게 남아 있는 요구 사항들이 AI의 잘못된 추론(hallucination)을 줄이고, 개선할 때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투두나 태스크 매니징은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의미가 있는 작업이 됩니다. 추후 본격적인 규모가 있는 개발을 염두에 두신다면 습관화해두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gpt 모델의 경우 최신 모델일수록 일반적으로 성능이 우수하며, mini 등이 붙으면 비교적 가볍고 빠른 모델입니다. 클로드의 경우 haiku-sonnet-opus 순으로 대형 모델입니다. 다만 cursor ai는 자동으로 적합한 모델로 답변을 생성하도록 하고 있어, 특정 모델이 편하시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rules의 경우 강의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해당 기능, 기술 등의 공식 문서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Docs는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의 양으로 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최신화를 꾸준히 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소캠퍼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