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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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강 수강후 질문 드립니다.
바이오스 경우 ROM 이라는 메모리에 저장이 된다고 하셨는데,
읽기전용인 메모리에 저장된 바이오스의 각종 설정값을 변경하고 저장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해당 설정값들은 어디에 저장이 되는건가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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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답변 도우미 durams입니다.
강의에서는 간단하게 개념을 훑기 위해 ROM(Read-Only Memory)에 BIOS가 저장되어있다고 설명을 했으나, 실제로는 ROM이라고 불리는 메모리에도 여러 종류가 존재합니다. 과거에는 정말로 공장에서 생산 시 한 번만 쓰기가 수행되고 이후에는 변경할 수 없는 형태만 존재했으나, 필요에 따라 생산 이후에도 내용을 수정할 수 있도록 여러 형태의 ROM이 등장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바이오스 업데이트 등의 이유) 최근 대부분의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메모리는 ROM 중에서도 플래시 메모리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이오스의 설정값 같은 경우는 CMOS라는 작은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이 데이터는 컴퓨터가 꺼져있는 동안에도 메인보드에 있는 수은 건전지의 전원을 사용해 값을 유지합니다. (메인보드에서 동그란 은색 건전지를 보신 적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이 CMOS는 컴퓨터가 종료되어도 값이 유지된다는 점에서는 비휘발성이라고 볼 수 있지만, 수은 건전지가 방전된다면 결국 휘발되기에 휘발성이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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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작은동산님.
바이오스(BIOS)는 기본적으로 ROM(Read-Only Memory)에 저장되어 있는 펌웨어입니다. ROM은 읽기 전용이기 때문에, BIOS 프로그램 자체를 수정할 수는 없지만, 사용자가 바이오스 설정 화면에서 변경한 설정값은 CMOS라는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CMOS 메모리는 휘발성 메모리의 일종이며, 별도의 보조 배터리 전력으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컴퓨터가 꺼져 있는 동안에도 설정값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CMOS에 저장된 정보에는 부팅 순서, 시간, 날짜, 하드웨어 설정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보는 사용자가 BIOS 설정에서 조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CMOS는 작은 용량이지만, BIOS 설정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저장하기에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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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업데이트를 하면 어쨋든 기존 롬에 저장된 바이오스를 교체하는 것이 될텐데
ROM이란게 어떤 조건에서는 쓰기도 가능한건가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모호했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