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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생성자, 소비자 강의에서 생산자가 데이터를 생성하면 다음과 같이 데이터를 넣었고
queue.offer(data);
소비자는 큐에서 생산자가 생산한 데이터를 꺼내어 소비하였습니다.
queue.poll();
이번 강의에서는 큐에 작업을 넣고, 빼서 처리합니다.
생산자 소비자에서는 데이터를 넣고 빼고 이번 스레드풀 강의에서는 작업을 넣고 빼니 처음에는 작업을 넣고 빼는 큐와 생산자,소비자가 사용하는 큐가 별도로 있는 건가? 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별도로 있는건 아니고 같은 큐인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생산자,소비자에서는 어떤 작업의 결과인 데이터를 생산하여 큐에 넣고 꺼내어 소비한다는 것이 직관적이어서 이해가 잘되었는데요.
이번 강의에서는 생산자가 '작업'을 큐에 넣고 빼서 소비자가 큐에서 작업을 빼는데 큐에 넣는 주체가 '데이터'에서 '작업'으로 바뀌어 설명하니 무엇을 생산하는 것이지? 하며 헷갈린다고나 할까요.
생산자소비자 강의에서처럼 어떤 작업의 결과를 큐에 넣고 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작업 자체를 생산하여 큐에 넣는건가요?
그러니까 앞선 생산자와 소비자는 단순 이해를 위한 것이고 실제로는 Runnable
이라던지 Callable
같은 작업 객체 자체가 생산되어 큐에 들어가는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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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yoon6669님.
생산자-소비자 문제와 스레드풀에서의 작업 처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생산자-소비자 패턴에서는 다음과 같은 식으로 작동합니다:
생산자-소비자 패턴:
queue.offer(data);
와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큐에 넣습니다.queue.poll();
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가져와 처리합니다.스레드풀의 작업 큐:
Runnable
객체가 직접 큐에 들어가며, 스레드풀은 이 큐에서 작업 객체를 가져와 실행합니다. 여기서 ‘작업’은 코드의 실행 명령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두 패턴 사이의 차이는, 데이터와 작업 객체의 큐 삽입 및 연관성에 있습니다. 생산자-소비자 패턴에서는 데이터 중심의 처리를 다루고, 스레드풀의 경우 실행 가능한 작업을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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