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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utex와 Semaphore는 Deadlock을 예방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동시 접근 제어’(상호 배제·접근 수 제한)를 위한 기본 락입니다.
Deadlock(교착 상태)은 여러 스레드가 서로가 가진 자원을 기다리며 영원히 진행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뮤텍스·세마포어를 잘못 사용하면 Coffman 조건(상호 배제, 점유-대기, 비선점, 순환 대기)을 모두 만족하게 되어 오히려 Deadlock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레드 A가 ‘락 X → 락 Y’, 스레드 B가 ‘락 Y → 락 X’ 순으로 잡으면 두 스레드가 서로를 기다리며 멈춥니다. 따라서 락을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규칙으로 Deadlock을 예방합니다.
전역 락 순서: 모든 자원을 낮은 번호 → 높은 번호 순으로 lock
try-lock + 타임아웃: 일정 시간 내에 락을 못 얻으면 롤백 후 재시도
임계 구역 최소화: 락 보유 시간을 가능한 짧게
이해가 잘 되었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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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윤님.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동기화문제 -> 동기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emaphore, mutex 사용 -> 잘못사용하여 데드락이 걸릴 수 있음
잘못사용이 뭘까요!? 강의에 나온대로
"deadlock이 발생하는 조건은 상호 배제(mutual exclusion), 점유 대기(hold-and-wait), 비선점(no preemption), 순환 대기(circular wait)입니다. 이 4가지 조건이 동시에 성립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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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김옥윤님.
Mutex와 Semaphore는 동시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적인 도구입니다. 이들은 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여 “교착상태(Deadlock)“의 발생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이를 사용한다고 해서 Deadlock이 완전히 방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잘못된 사용은 Deadlock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Mutex와 Deadlock:
- Mutex는 특정 자원의 사용을 하나의 스레드로 제한하여 임계 영역에서의 자원 충돌을 방지합니다. 그러나 두 개 이상의 스레드가 서로의 자원을 기다리는 식으로 잠금이 걸린다면 Deadlock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emaphore와 Deadlock:
- Semaphore는 임계영역에서의 동시 접근을 제어하며, 여러 개의 리소스에 대한 접근을 조율합니다. 세마포어에서도 동일하게 여러 프로세스가 서로의 해제를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Deadlock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Deadlock과 관련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어요. 참고해 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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