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수강자님 안녕하세요.

보통 우리가 메시지큐를 얘기할 때 인스턴스 단위로 얘기를 합니다.

즉, 애플리케이션을 띄우는 단위를 말하고, 트래픽이 몰려서 큐처리에 행이 걸려 늦게 처리될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서버 증설을 얘기하느데, 이 때 워커 노드(애플리케이션를 띄울 수 있는 서버 단위)를 늘리는 것을 메시징 미들웨어에서의 스케일 아웃이라고 표현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코찔질이님.

Producer와 Consumer의 단위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참고할 수 있는 기존 답변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Producer/Consumer의 의미:

   • Producer: 메시지를 생성하고 큐에 넣는 역할을 합니다. 이 “단위”의 의미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스레드 단위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메시지를 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또는, 애플리케이션 단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즉, 메시지를 생성하는 독립된 애플리케이션을 각각의 Producer로 볼 수 있습니다.
       
     • 커넥션 단위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RabbitMQ나 다른 메시지 브로커에 여러 커넥션을 통해 접근하는 것 자체가 여러 Producer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 Consumer: 큐에서 메시지를 가져와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역시 스레드, 애플리케이션, 커넥션 등 다양한 관점에서 그 단위를 나눌 수 있습니다.

2. RabbitMQ를 이용한 구성:

   • RabbitMQ를 사용할 때는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 단위나 스레드 단위로 Producer와 Consumer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roducer가 두 개라는 것은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이나 두 개의 스레드가 메시지를 생성해 큐에 넣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관련 질문과 답변을 확인해 보세요:
- “pub/sub, producer/consumer 차이” 질문과 답변
- “모듈질문”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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