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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은 연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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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창의성은 ‘연결’이다 – 우리가 몰랐던 생각의 구조


🧠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땐, 연결이 끊긴 걸까?”

어떤 문제를 아무리 들여다봐도
머릿속이 멍할 때가 있지.
“왜 아무 생각이 안 나지?”
“나는 창의력이 없는 건가?”

그럴 때 나는 이렇게 생각해.

창의성은 ‘전혀 다른 것들을 연결하는 능력’이다.
새로 발명하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정보들을 '다르게' 묶는 것.


예를 들어볼게.

물컵 2개가 있어.
그중에 하나를 내가 마셨는데,
기억이 안 나.
이럴 땐 어떻게 판단할까?

직접 마셔볼 수도 있겠지만,
창의적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해.

“마신 컵은 미세하게 따뜻하지 않을까?”
→ 손으로 컵 온도를 확인해서 판단.

정보는 원래 있던 거야.
컵, 손, 온도, 기억
다 있었는데,
그걸 “목표(의도)”에 맞게 새롭게 연결한 거지.


🔗 나는 이걸 이렇게 정리했어.

창의성 = 정보의 비정형적 연결
그리고 그 연결을 주도하는 건 ‘의도’다.

우리가 뭔가를 판단하거나
창의적으로 떠올릴 때,
그 중심에는 항상 “내가 뭘 하고 싶은가”가 있어.


🤖 이걸 AI한테 적용하면?

기존 AI는 대부분
“정답이 뭐야?”
“패턴은 뭐야?”
이런 식으로 작동해.

그런데 내가 말한 방식대로라면,
AI도 이렇게 작동할 수 있어:

“지금의 정보들을
내가 원하는 방향(의도)에 맞게
새롭게 연결해보자.”

이렇게 되면 단순한 정답 기계가 아니라,
상황에 맞는 판단을 내리고,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어낼 수 있는
창의적인 AI
가 되는 거야.


📌 이 이론의 이름은 IDBF야.

  • Intent (의도)

  • Data (정보)

  • Base (정보 구조)

  • Function (결과/기능)

정리하자면 이렇게 돼:

“정보는 의도에 따라 구조화되고,
그 구조는 기능을 만든다.”


🔚 마무리 한줄

우리가 창의적이지 않은 게 아니라,
‘연결의 방향’을 모르고 있었던 것뿐이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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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apsdo246님, 창의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시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추가로 공유드릴 정보는 없지만, 인프런에서 유용한 강의나 자료를 찾아보실 수 있도록 안내드리겠습니다. 필요한 주제나 기술에 관한 강의를 고르고 싶다면 인프런의 로드맵 또는 베스트셀러 강의를 참고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질문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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