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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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안녕하세요 영한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수강 중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스프링 데이터 페이징 활용1 - Querydsl 페이징 연동
-> 이 강좌 수강 중에 생긴 궁금증입니다
count 쿼리 같은 경우는 아래와 같이 long 타입의 변수를 통해 저장되고 있습니다.
long count = queryFactory
.select(member.count())
.from(member)
.leftJoin(member.team, team)
.where(
usernameEq(condition.getUsername()),
teamNameEq(condition.getTeamName()),
ageGoe(condition.getAgeGoe()),
ageLoe(condition.getAgeLoe())
)
.fetchOne();
위 조건은 저희가 쿼리를 통해 조회하는 데이터의 총 개수를 반환하는데, 그렇다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총 개수를 구하면, count 쿼리를 굳이 사용할 필요 없이 1회의 쿼리만으로 PageImpl 객체를 반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ong size = result.size();
이 size 기반 방식이 데이터 수가 적을 때 채용해볼 만한 방식인지, 아니면 count 쿼리를 사용했을 때,
쿼리를 한 번 더 날릴 정도의 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데이터 수가 특정 수치를 넘어가면 성능에 차이가 생기는 걸까요..?
답변 1
1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김수민님.
질문 주신 내용은 페이징 처리 시 count 쿼리 사용 여부에 대한 고민이시군요. 페이징 처리에서 count 쿼리를 사용하게 되는 이유와, result.size()
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총 개수 확인: 페이징을 구현할 때,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전체 데이터의 총 개수를 정확히 알아야 페이지의 총 개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count()
쿼리는 정확한 전체 카운트를 반환합니다.
대규모 데이터 처리: result.size()
는 현재 가져온 데이터의 크기를 반환할 뿐, 조건에 맞는 전체 데이터의 크기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즉, 이는 일부 데이터 페칭에서만 유효하며, 전체 카운트를 계산하는 데는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result.size()
를 사용하면 count 쿼리를 추가적으로 요청하지 않기 때문에 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많아지면 전체 데이터를 모두 메모리에 올려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성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페이징 처리 시 데이터의 정확한 총 카운트를 알아야 한다면 count 쿼리를 사용하는 것이 정확하고 안전합니다. 데이터가 적어 성능 저하가 문제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result.size()
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count 쿼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이 기존 답변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김수민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