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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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커에서 구동중인 환경을 원격지에서 사용 가능하게 하려면 도커가 구동중인 컴퓨터를 외부에서 접속가능하게 설정하시면 되긴 합니다.
현재 도커가 구동중인 PC의 공인 아이피로 접속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공유기 환경인 경우 5678번 포트를 포워딩 해야하고 방화벽에서도 5678번 포트를 개방해야 합니다. 또한 https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docker-compose.yml 설정에서 N8N_SECURE_COOKIE=false 설정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http://공인아이피:5678 로 접속해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이렇게 공인아이피가 아닌 도메인을 직접 구입해서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도메인 연결을 해서 사용할 경우라도 5678번 포트에 대해 공유기 포트포워딩과 방화벽 포트 해제를 해야 합니다. 도메인을 연결하는 방법이 사용하기는 가장 좋지만 최초 설정을 좀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ngrok 이라는 서비스를 사용하여 터널링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HTTPS 없이 텔레그램 봇 자동화하기: ngrok으로 웹훅 열기 & 자동화 스크립트 구현 이 강의에서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내용이 나오니 이 부분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ngrok 이 무료 사용일경우 조금 번거로움이 있긴 합니다만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 당연히 이해하신대로 도커 구동중인 컴퓨터는 켜 있어야 합니다. 갠적인 의견으로는 노트북은 노트북대로 쓰고 데탑은 데탑데로 쓰셔도 되죠 상관없지 않을까 합니다. 강의는 노트북으로 진행하고 데탑에서 복습하는 형태로 해도 되고, 작업한 워크플로우는 복사해서 이동할 수 있으니 상관없지 않을까요?
N8N 수업 파일 불러오기와 자동 백업 설정 완전 가이드 이 강의에 보시면 워크플로우를 복사하고 불러오고 하는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러면 첫번째 방법으로 공인아이피로 접속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노트북을 꺼둔 상태여도 데스크톱으로 접속이 되는걸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노트북이 꺼지면 도커가 꺼져서 결국 해당 주소가 활성화가 안되는게 아닌가 궁금합니다!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데 같은 환경에서 작업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쓸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