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52
·
수정됨
답변 1
0
단순한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해결 과정을 노션 템플릿에 맞춰 하나하나 적어보니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예를 들어 포탈을 사용할지 말지를 결정할 때에도 내가 원하는 목표지점으로 포탈 없이도 갈 수 있는가? 포탈을 이용했을 때 더 가까운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판단하고 있었음을 정리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순한 코드에서도 로직을 작성하고 코드로 변환해야하는데, 현재 하고있던 더 복잡한 작업에서 로직을 명확히 짜두지 않아 헤매는 시간이 길었음을 꺠달을 수 있었습니다. 노션의 질문들을 통해 "문제정의 -> 로직 작성 -> 코드 변환"의 과정을 적용시켜보면서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