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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ingQueue와 Semaphore는 언제 각각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FIFO 순서 보장과 동기/비동기 흐름의 차이로 구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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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BlockingQueue는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하였을때 동시성 제어를 위한 자료 구조인데
세마포어 개념도 동시에 스레드가 접근 하였을때 가능한 스레드 수를 제어하는 개념인 것을 공부하였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BlockingQueue 를 쓰고 어떤 상황에서 세마포어를 쓰는게 더 좋을까요?
락을 획득하였을떄 Queue 는 FIFO 구조이므로 순서를 보장해주고 싶을 떄 BlockingQueue 를 쓰는게 좋나요? 세마포어는 스레드가 직접 자원을 획득하기 전까지 기다리니까 동기이고 비동기는 큐에 넣고 다른 일을 하러 가는 즉 호출한 함수가 처리 결과를 기다리지 않는 비동기여서 동기/ 비동기 차이를 구분하고 싶을때 쓰는게 둘을 구분해서 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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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황은경님.
BlockingQueue와 Semaphore의 사용 상황에 대한 문의를 주셨네요. 두 개념은 다소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사용 목적과 방법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래에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BlockingQueue
- 목적: 주로 생산자-소비자 패턴에서 사용됩니다. 여러 스레드가 같은 자원에 접근할 때, 데이터의 순서가 중요할 때 사용합니다.
- 작동 원리: FIFO(First-In-First-Out) 순서를 보장합니다. 큐가 가득 차면
offer메서드는 대기 상태에 들어가고, 큐가 비워지면poll메서드는 대기 상태가 됩니다.
- 상황: 데이터의 순서가 중요하고, 데이터의 생산과 소비가 비동기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에 적합합니다.
Semaphore
- 목적: 특정 자원의 접근을 제한하여 최대 동시 접근 가능 스레드 수를 제어합니다.
- 작동 원리: 세마포어의 허용 수치를 기준으로 동시 접근 가능 스레드 수를 제어합니다. 허용 수치가 0이 되면 새로운 스레드는 대기 상태에 들어갑니다.
- 상황: 특정 자원에 대해 제한된 개수의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동시에 열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연결 수를 제한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 기준
- FIFO 순서 보장: 데이터를 처리하는 순서가 중요하고 특정 스레드가 생산한 데이터가 다른 스레드에 의해 소비되어야 한다면 BlockingQueue가 적합합니다.
- 동기/비동기 흐름: 작업의 동기적인 처리 보다는, 다중 스레드 환경에서 자원 접근을 제어하여 경쟁 상태를 해결하고자 할 때 Semaphore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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