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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팩토리에서 chrome, safari 등등 if문을 통해서 브라우저환경에 맞는 그림판 인스턴스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한 코드가 있었는데, 팩토리 메서드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고 이해했습니다.
궁금한점은 결국 크롬이든 사파리든 브라우저환경을 알아내서 main함수에 넘겨줄 수 있어야하는데 그 분기는 어디서 해야하는걸까요?
function clientCode(creator: Creator) {
creator.someOperation()
}
clientCode(new ConcreteCreator1())
아래의 코드라면 new ConcreteCreator1()를 판단할 수 있는 조건 분기를 결국 어디서는 해야하지 않는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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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결국 어딘가에서는 분기 처리를 해야하는데요. 그걸 최대한 클라이언트(사용하는 측)가 할 수 있게 미루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main 함수 내부에서 하기보다 main 함수를 쓰는 쪽에서 하게 만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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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마켓오님!
팩토리 메서드 패턴에 대한 질문 주셨군요. 팩토리 메서드 패턴은 객체 생성 코드를 한 곳에서 관리하면서, 객체 생성 로직을 숨기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클래스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고, 유연한 객체 생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팩토리 메서드 패턴을 사용함으로써 코드의 다른 부분에서 객체 생성의 책임을 분리합니다. 즉, 팩토리 메서드를 통해 생성되어야 할 객체가 결정되고, 그 구체적인 클래스는 팩토리 메서드를 호출하는 코드 혹은 설정에서 판단하게 됩니다.
이렇게 환경에 따른 객체 생성의 책임을 중앙화할 수 있지만, 여전히 어느 시점에서는 크롬인지 사파리인지 하는 브라우저 환경을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팩토리 메서드 패턴을 사용하는 코드 내에서 환경을 감지하는 코드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 변수나 설정 파일을 통해 현재 사용자의 브라우저 환경을 체크하고, 이에 맞는 ConcreteCreator
클래스를 선택하여 객체를 생성합니다. 이 점에서, 팩토리 메서드 자체는 환경 감지가 아닌, 생성하고자 하는 객체의 타입을 감싸는 역할을 하게 되어 더 잘 조직된 코드 구조를 제공합니다.
참고할 수 있는 게시물: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요걸 어떻게 잘 녹여낼지도 고민해봐야할 영역이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