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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사용법 ( + makefile의 필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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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님.
헤더파일 만들기 강의 부분을 보다 의문점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3분20초쯤에 보면 강사님께서 add함수를 프로토타입 선언만 하시고 정의는 없이 빌드하셨는데 오류없이 작동하였습니다.
저도 똑같이 따라해봤는데, 저는 링커 오류가 발생해서 나름대로 구글리을 하고 찾아보니 프로토타입을 선언한 뒤, 반드시 함수에 대한 정의도 해야한다고 하는데, 왜 강사님이 하셨을 때는 오류없이 작동이 된걸까요?
+추가질문
다른 수강생들의 질문을 보다가 makefile과 cmake의 존재에 대해 알게되었는데요.
c++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상당히 중요하게 사용된다고 들었습니다.
소스코드와 헤더파일들이 한 디렉토리안에 있으면 IDE에서 자동으로 컴파일과 링크를 해주는데 굳이 makefile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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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답변 도우미 Soobak 입니다.
말씀해주신 3분 20초 부분과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add() 함수의 선언은 main() 함수가 존재하는 main_Chapter1_11.cpp 파일에서 이루어진 것이 맞지만,
정의가 없이 빌드된 것은 아닙니다. add() 함수의 정의는 add.cpp 파일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를 링킹하여 빌드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해당 강의 2:18 부분에서 add() 함수를 따로 분리하는 부분을 잠시 참고해보시면 혼동되시는 부분을 바로잡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지는 내용이자 강의 주제인 '헤더 파일 만들기' 의 이해에 대해서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추가로 질문주신 내용에 관해서는 추후 굉장히 많은 수의 코드 파일, 리소스 파일, 외부 라이브러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루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프로젝트의 규모나 개발 환경 등에 따라서 관리 방법에 상당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리툴들은 문법 학습 이후 단계, 개발을 진행하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접하시면서 필요성을 와닿으시게 될 것입니다.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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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윤지환님.
프로토타입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프로토타입 선언은 함수의 서명을 미리 알려줌으로써 컴파일러가 해당 함수를 어디서든 호출할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이 프로토타입 선언만으로는 실제 함수가 구현되어 있지 않으면 링커 단계에서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강사님이 강의에서 빌드가 문제없이 진행되었다면, 아마도 다른 cpp 파일에서 해당 함수의 정의가 이미 포함된 상태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함수 프로토타입 선언과 함수 정의는 서로 다른 파일에 나눠져 있을 수 있으며, 이렇게 나눠져 있는 경우 링커가 해당 함수의 정의를 찾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 설정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Makefile과 CMake에 대해 궁금해하셨는데요. 대형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파일과 디렉토리가 얽혀 있고, 파일 간의 의존성이 복잡해집니다. 이러한 경우, Makefile과 CMake는 프로젝트의 빌드 설정을 관리하고 자동화하는 도구로써 매우 유용합니다. 이 도구들은 소스 코드의 변경 사항을 감지하고 필요한 부분만 재컴파일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개발 환경 및 플랫폼에서 일관되게 프로젝트를 빌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따라서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Makefile과 CMake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참고하시어 더 깊은 이해를 돕고자 관련 링크를 아래에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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