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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지토리의 update, find.. 등의 메서드를 실행할 때 getConnection 의 DataSourceUtils 메서드를 통해 커넥션을 가져오는데요. 여기서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에 커넥션이 있으면 해당 커넥션을 가져오는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트랜잭션 매니저는 DataSourceTransactionManager 의 인스턴스고 DataSourceUtils 는 static util 클래스인데 이 사이에 트랙잭션 동기화 매니저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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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ourceUtils
에서 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
를 import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
의 모든 메서드와 필드는 static
입니다. 따라서 DataSourceUtils
의 메서드들은 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xxx()
로 static 메서드를 호출하여 동기화 매니저를 이용합니다.
ThreadLocal
을 사용하기 때문에 컨텍스트가 특정 인스턴스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고, (아마도) threadId로 구분하기 때문에 모두 static으로 관리하는 것 아닐까싶네요.
결론적으로, 트랜잭션 매니저
와 데이터소스 유틸
모두 동기화 매니저의 static 영역에 접근해서 커넥션을 얻습니다. 이때 스레드별로 저장 공간이 분리되는데,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별로 스레드가 할당되기 때문에 동일한 스레드의 요청이라면 ThreadLocal
의 로직에 의해 같은 저장 공간에 접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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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c.h jo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프링의 트랜잭션 관리에서는 DataSourceUtils
와 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
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DataSourceUtils
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내의 여러 클래스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취득할 때 주로 사용되는 유틸리티 클래스입니다. 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
는 트랜잭션 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트랜잭션 동기화 정보를 관리합니다.
스프링의 트랜잭션 관리에서 DataSourceUtils.getConnection()
메서드는 내부적으로 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
를 통해 현재 트랜잭션에 속한 리소스들을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커넥션을 제공합니다. 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
는 현재 쓰레드와 관련된 정보들을 ThreadLocal
에 저장하여 관리하므로 각 쓰레드는 다른 쓰레드와 독립적으로 트랜잭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질문에서 언급하신 DataSourceTransactionManager
는 스프링이 제공하는 트랜잭션 매니저 구현체 중 하나로, 데이터 소스를 기반으로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커밋하거나 롤백하는 역할을 합니다. DataSourceTransactionManager
는 트랜잭션 시작 시 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
를 초기화하고, 후속 호출 시 DataSourceUtils
가 적절히 사용되도록 합니다.
관련하여 이해를 돕기 위한 유사한 질문과 답변을 여기에 소개합니다:
DataSourceUtils
와 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
의 역할과 함께 커넥션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유용한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이 내용을 바탕으로 스프링 트랜잭션 관리의 동작 방식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