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작성
·
220
0
안녕하세요 🙂
카일님. 강의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 답변 첨부합니다!!
#1.
1순위로 CTR, 그 이후 2순위로 CVR을 확인해본다. 우선 CTR을 확인해 어떤 기능이 가장 클릭율이 높은지를 확인 (어떤 콘텐츠가 가장 좋은지 확인)하고, 그 이후의 결제 전환율을 확인해서 해당 기능의 퍼널 상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2.
두가지 답변을 생각했습니다!
[1번째]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최상단 5개 콘텐츠(스크롤을 최소로 했을 경우에 페이지에 노출되는 콘텐츠)의 CTR을 확인한다. 만약 최하단에 있는 콘텐츠를 클릭했을 경우, 검색결과에 만족하지 않았을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만약 필터버튼의 CTR이 타 콘텐츠보다 높다면, 이 또한 검색결과에 만족하지 않았을 확률이 크다. 재조작하여 새롭게 필터링 된 결과를 보고싶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번째]
최초 검색부터 전환(결제)까지 발생한 총 이벤트 수를 세어본다. (가장 최소한의 루트를 좋은 것으로 생각한다.)
#3.
검색 필터기능 활성화 지표 = CTR이 낮을수록 좋음, 첫 클릭 이후 재클릭 리텐션이 낮을수록 좋음.
이유 : 검색 필터 버튼의 CTR이 낮을 수록 디폴트 검색결과에 만족한다는 뜻인 것 같다. 이후 커스터마이징 된 결과값을 얻고 싶다면 첫 클릭을 할 것이고, 그 이후 추가 클릭을 했다면 결과값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간주할 것이다.
#4.
AARRR 퍼널에서의 각 단계 CVR 중요할 것 같다. 그 중 Revenue (결제 전환)의 CVR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 해당 지표를 높이기 위해서는 AAR 지표의 CVR을 높일 것이다.
Acquisition :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Referral 빈도 높이기
Activation : 푸시메시지 등을 통한 리텐션 높이기, 서비스 내 콘텐츠 CTR 분석 후 CTR이 높은 항목을 더욱 활성화
#5.
추천을 하지 않았을 때, 추천을 했을 때 전-후 AB Test를 통해 결제전환 CVR을 비교분석한다.
추천 알고리즘의 성능을 파악하기 위해, 스크롤을 하지 않은 1-page 내 콘텐츠의 CTR, CVR을 확인해볼 것 같다. 이 또한 1순위로 CTR, 그 이후 2순위로 CVR을 확인해보는데, 우선 CTR을 확인해 어떤 기능이 가장 클릭율이 높은지를 확인 (어떤 콘텐츠가 가장 좋은지 확인)하고, 그 이후의 결제 전환율을 확인해서 해당 추천이 유효한지를 파악할 것이다.
#6.
인스타그램.
좋아요,댓글,메시지 등의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AU가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Meta에 광고를 실은 광고주들의 노출 볼륨과 참여빈도를 높여, 메타의 BM을 유효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외 확인해야 하는 지표 : 탐색탭에서의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된 콘텐츠 CTR, 유저 인게이지먼트 (좋아요/댓글/메시지 활동 빈도)
#7.
‘B2B 업무용 SaaS’를 가정하고 생각했습니다.
온보딩기능 도입 전/후의 결제전환율을 파악하기 위한 AB테스트를 실행할 것 같습니다. 이후 온보딩을 진행한 유저를 대상으로 정성적인 피드백을 수집할 것 같습니다.
답변 2
0
지민님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다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문제도 잘 푸셨네요. 추가적인 질문을 드려볼게요
#1.
CTR, CVR을 확인해주신다고 해주셨어요. 이런 경우라면 구체적으로 CTR, CVR 높은 경우/낮은 경우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보면 전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어요. 퍼널 상의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한다고 만약 CTR이 높고 CVR이 낮다면 왜 그럴까?에 대해 가설을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지요
추가적으로, 만약 맨 위에 있는 버튼들과 맨 아래에 있는 버튼들이 있는데 이 버튼의 위치마다 CTR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라는 의견을 회사에서 제시하면서 버튼을 옮기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보면서 이야기를 하시겠어요?
#2. 2번 문제는 검색 만족도라는 것을 어떻게 구체화를 해야할까?에 대해 질문을 하려고 만들었어요. CTR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고, 총 이벤트 수를 세워보는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총 이벤트 수에선 여러 이슈가 생길 것 같긴 하네요(이벤트가 적게 발생하는 사람과 많이 발생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들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통계적으로 나눌 것인가? 일자별로 또는 주차별로 잘 바뀌는 값일까? 기본적으로 로깅이 되는 것은 어떻게 배제할 것인가? 예를 들면 user_engagement라는 이벤트는 Firebase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합니다)
2번 문제 관련해선 검색 품질의 지표를 검색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3. 추가 클릭을 했다는 것을 결과값에 만족하지 못했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반례로 "이 내용도 만족하지만, 조금 더 신중한 사람이라 추가 클릭을 통해 탐색할 수도 있잖아요?"라는 질문이 온다면 어떻게 답변(혹은 어떤 데이터를 활용해서)하시겠어요?
#4. 이 문제의 경우 배달 서비스의 핵심 비즈니스 지표를 만들어보도록 해보려고 했던 문제입니다. AARRR 퍼널은 모든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 여기서 "배달 서비스"라고 한정한 이유는 배달 서비스의 본질인지 또는 배달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해보려고 하는 의도였습니다. 이 관점에선 어떤 지표가 중요할 것 같으신가요?
#5.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AB Test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고, 1 page 내라고 가정하신 것도 해당 부분에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신 것 같네요. 관련해서 추천 시스템 지표에선 Precision@K(K개 안에 실제 유저가 관심있는 아이템의 비율)이란 지표도 존재합니다. CTR, CVR과 이런 지표를 같이 파악하면 좋아요. 알고리즘 관점과 제품 실험 관점 2가지 관점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관련해서 또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남겨주셔요. 감사합니다!
0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김지민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PM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프로덕트 데이터 분석) 강좌와 관련하여 “4-8. 지표 정의 연습문제”에 대한 답변을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제공한 답변 내용을 강의 내용과 비교하여 유용한 피드백을 찾아보았습니다.
다행히, 비슷한 질문에 대한 지식공유자님의 피드백이 있어 이를 레퍼런스로 링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피드백에서 각 지표 정의에 대한 상세 설명과, 각각의 지표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답변은 각 지표별로 목적과 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분석하는 점에서 아주 좋은 접근 방법입니다. 추가적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유저 행동 분석을 바탕으로 한 심층적인 전략 수립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의 내용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