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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3 HTML/CSS 이해를 바탕으로 크롤링하기에서
https://v.daum.net/v/20170615203441266
해당 사이트에서 크롤링하는 것 때문에 질문드리는 데요
금융당국이 급증하는 가계부채 ~ 분양시장에 뛰어드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이부분을 크롤링하는데 사이트의 페이지 소스를 보니깐 강의와는 달라져 있네요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t1.daumcdn.net/news/201706/15/hankooki/20170615044256378kzbd.jpg" data-org-width="330" dmcf-mid="nkjJSoPd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6/15/hankooki/20170615044256378kzbd.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n8guDAko3Z"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이 급증하는 가계부채 증가세를 막기 위해 아파트 잔금대출에도 소득을 따져 대출한도를 정하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적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지금은 집값을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매기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만 적용돼 소득이 없어도 집값의 70%를 빌려 잔금을 치르는 게 가능하다. 앞으로 잔금대출에 DTI가 적용되면 소득 없는 사람이 입주 뒤 집값 상승을 노리고 분양시장에 뛰어드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p> <p dmcf-pid="nYPaCCRO1q" dmcf-ptype="general">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15일 “잔금대출에도 DTI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다만 아직 최종 결론이 난 건 아니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부동산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p> <p dmcf-pid="naZLBbSgoZ" dmcf-ptype="general">정부가 잔금대출 DTI 적용 카드를 꺼내는 건, 집단대출을 잡지 않고선 과열된 주택시장을 진정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정부는 지난해 잔금대출도 대출 초기부터 원리금을 함께 갚도록 하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했지만 이렇다 할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오히려 정부 대책에도 불구, 집단대출 증가액은 매달 늘어나는 추세인데 지난달엔 2조원으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p> <p dmcf-pid="nhAfneUtnA" dmcf-ptype="general">아파트 분양 집단대출은 중도금과 잔금대출로 구분된다. 계약금 10%를 내면 입주 전까지 집값의 60%를 중도금 대출로 받을 수 있다. 중도금 대출은 건설사 보증으로 이뤄져 소득심사를 안 거친다. 잔금대출은 건설사가 아닌 집을 담보로 이뤄지는 대출이다. LTV 규제만 적용돼 소득이 없어도 집값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때문에 지금은 잔금대출로 집값의 70%를 대출받아 기존 중도금 대출을 갚고 나머지 20%만 본인 돈으로 충당하면 집을 살 수 있다.</p> <p dmcf-pid="nCcfu6DK1b" dmcf-ptype="general">앞으로 잔금대출에 DTI가 적용되면 소득이 없는 사람은 집값의 70% 대출 받는 게 어려워진다. 입주 뒤 집값 상승을 노리는 투기수요를 확실히 걸러낼 초강력 대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우려된다. 소득이 낮은 사회초년생 등은 청약통장을 갖고도 분양시장에 진입하는 게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p> <p dmcf-pid="nzh7QZekII"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잔금대출에 DTI를 적용하는 것 역시 지역 등에 따라 선별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당국은 신규 분양 물량부터 규제를 적용할지 아니면 기존 분양 물량까지 규제 범위를 확대할지를 놓고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 </p> <p dmcf-pid="nihh22vlmu" dmcf-ptype="general">아울러 당국은 지난 2년간 완화됐던 LTV와 DTI를 다시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LTV(은행 기준)는 기존 50~60%에서 70%, DTI는 50~60%에서 60%로 완화돼 있는 상태다. 당국은 일괄적인 조이기보다 지역ㆍ집값 수준별로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방식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naJ5HNfuMQ" dmcf-ptype="general">김동욱 기자 kdw1280@hankookilb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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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 도우미입니다.
사이트도 꾸준히 개발하면서, 개선하기 때문에, 크롤링은 해당 사이트의 현 상황에 맞게 크롤링하는 것이 필요하긴 합니다. 본 강의의 앞부분은 최대한 간단한 예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다음 사이트에서 매우 극히 안바뀔만한 부분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진행을 하고 있긴 하는데요. 관련 문법을 정리한 후에는 아예 제가 자체 사이트를 만들어서, 바뀌지 않은 사이트를 기반으로 여러 연습을 하실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정확히는 파악이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다음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코드에서는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음은 확인하였습니다. 다음 사이트가 수년간 동일한 결과를 내었는데, 다음 사이트의 특정 부분이 당연히 바뀔 수는 있고, 이 때는 그래도 문법 이해가 목표이므로 문법 이해만을 목표로 하신 후, 이후 본격적인 연습은 제가 자체적으로 만든 사이트를 기반으로 설명을 드리므로, 크게 이슈는 없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특정 코드가 너무나도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괜찮으시면 dream@fun-coding.org 로 해당 챕터 몇분몇초와 관련 코드를 송부해주시면 추가로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port requests
from bs4 import BeautifulSoup
res = requests.get('http://v.media.daum.net/v/20170615203441266')
soup = BeautifulSoup(res.content, 'html.parser')
mydata = soup.find('title')
print(mydata.get_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