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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쪽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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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Part.4도 종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낯선 개념들이 잔뜩 등장해서인지 1,2,3에 비해 확연히 어려웠는데요, 그나마 강사님의 강의력 덕에 어려운 내용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끝날때쯤 되니 궁금한게, 서버쪽은 연습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파트들은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은 백준에서 알고리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유니티는 해당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게임 하나를 개발해보면서 배운 내용들에 어느정도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서버는 일단 따라하긴 했는데 처음부터 구현하라고 하면 어떻게 시작할 지 엄두가 안 납니다. 혹 다른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으면 코드 읽기도 힘들 것 같아요. 이대로 파트5로 넘어갔다간 MMORPG 실습때쯤 지금 배운 내용을 잊어버리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이대로 다음 파트로 넘어가도 될 지 모르겠네요. 서버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지려면 어떤 식으로 연습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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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쪽 공부는 클라/서버 연동 컨텐츠를 만들어보면
무엇이 필요한지 더 확실히 감이 오게 됩니다.
그러나 핵심 서버 코어 라이브러리 같은 경우는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헤딩말고는 없습니다.
(이왕이면 MMO 프로젝트를 하는 회사에 입사하는게 가장 빠르겠죠)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희소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에서도 서버 코어까지 연구를 해본 사람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보통 이전 프로젝트에 만들어진 것을 다른 프로젝트에서 계속 돌려쓰고,
일반 프로그래머는 윗단에서 컨텐츠를 제작하지
굳이 코어를 건들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NC 규모의 회사에서도
서버 코어 라이브러리 제작 경험이 있는 사람은
많아야 50명 안쪽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당장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서버 라이브러리 또한 하루 아침에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평생 개선하면서 들고 다니는 개념이기 때문에
[바닥부터 처음 만드는게 어려울 것] 같다는 누구한테도 매우 당연한 현상입니다.
우선 소켓 프로그래밍에 더 친숙해진 다음에,
그것을 조금식 개선해보면서 본인 스타일을 찾는 식으로 공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본적인 Text 가위바위보 게임을 온라인으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두고 두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