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able Code] 1주차 강의 정리 / Day2 미션
[Day2 과제]코딩을 하는 행위를 추상화해보았습니다.키보드라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비생물과 생물이 소통하는 행위사물이 아닌 존재는 생물체처럼 살아있는 듯이 느껴지기도 한다.생명체가 사물에 깃들기라도 한듯... 강의 내용이름을 짓는다는건 가장 단순하면서도 아주 중요한 고도의 추상적 사고행위프로그래머가 가장 힘들어 하는 일은 "이름짓기"라고도 한다. 단수, 복수를 구분하기이름 줄이지 않기예시 ) convertColFrom(cellInputCol) 메서드를 추상화, 전치사(From)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만듬 나의 경험 사례실제 프로젝트를 해보면 이전 근무자가 없어도 그들이 남겨놓은 코드는 쉽게 접할 수 있다. 너무나 축약을 해서 이게 무슨 글자인가 유추조차 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 게다가 자신들만 아는 도메인 용어와 축약이 접해지니 이 약어를 파악하는 것도 하나의 일이 되어버린다. 이는 유지보수가 쉽지 않고 개발자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행위가 된다. 실제 attb01 ~ attb31 이런식으로 컬럼을 쓰는 케이스를 본적이 있다. 이 코드를 알기 쉬운 코드로 바꾸는 것도 일이고 이 코드를 참고했던 코드들 역시 바꾸고 테스트하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상당히 귀찮고 복잡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