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님 안녕하세요!
극초기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실무하면서, 자바 -> 스프링 -> DB 커리큘럼을 따라가고 있는데, 원래 리뷰 남기지 않는 성격인데 이번 DB 입문 강의 마지막편인 '다음으로' 편에서 큰 감동을 받아서 리뷰를 남깁니다.
저의 경우 회사 규모가 매우 작아서, 좋은 코드나 설계에 대한 시니어 개발자분의 조언이나 리뷰를 받는 것이 어려운 상황인데, 그 부분을 영한님 강의를 통해서 많이 해결하고 있습니다.
회사 공고를 보거나 다른 개발자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기술 스택이 굉장히 화려한데, 저는 실무를 하면서 항상 저 스택이 진짜 필요한 것인지, 저 기술이 지금 우리 회사에 진짜 필요한 기술인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정말 유능한 시니어 개발자분께 조언을 구하고 배우는 과정이 필요한데, 영한님 강의를 보면서 이런 고민들에 대한 답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강의 만들어주실 때 이런 고민들에 대해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영한님의 많은 인사이트와 실무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