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4기 DevOps - 1주차 발자국
DevOps 1주차 회고: 쿠버네티스가 이런거구나~! 이번주는 쿠버네티스 한방 정리를 통해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과 컨테이너 런타임 간의 상관관계, 그리고 쿠버네티스와 컨테이너 런타임 간의 계층 레이어, 변천사를 보면서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Mac 환경에서 UTM이라는 벌추얼 머신 격의 툴을 사용하여 Rocky linux OS 환경 셋팅을 쉽게 할 수 있었다. 쿠버네티스를 설치하는 일련의 과정은 스크립트를 따라갔으므로 막힘없이 잘 되었다. 후에 미션을 진행하면서 쿠버네티스를 설치하기 위해 클러스터, 노드, 초기화 작업, Pod 네트워크 설정이 왜 필요한지, 왜 이러한 순서로 진행이 되는지 대략적으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리눅스 OS에서 내부 네트워크 IP를 할당하고 클러스터 초기화 시 클러스터 CIDR 대역폭을 지정함에 따라 CNI 플러그인이 Pod 네크워크를 자동 할당하는 네트워크 영역의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않아 추가로 공부를 하면서 보다보니 네크워크 지식이 많이 없다는 점도 느껴졌다. 쿠버네티스를 잘 쓰려면 기본적인 네트워크, 운영체제 기초를 다시 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다 까먹었다니..) 그래서 용어 정리도 다시 하고 추가 공부와 복습을 하다보니 이번주는 Day 3일차까지 수강을 마쳤다. 실습을 위한 준비가 끝났으니 차주는 6월 5일 중간점검 전까지 강의를 부지런히 듣는 게 목표다! 미션 1을 진행하면서는 구간별 상태 확인을 하면서 궁금한 부분들을 추가로 정리하면서 확인했다. 예를들어 클러스터를 초기화 할때 --pod-network-cidr을 설정한 뒤에 Pod network(calico)를 해야하는 이유가 궁금했다. 이유는 CNI 플러그인이 pod 네트워킹(네트워크, IP 할당, 라우팅)을 해줄건데 이건 클러스터의 cidr 대역폭 안에서 지정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Pod 네트워크 설정을 하지 않으면 클러스터 노드의 상태는 notReady 라서 정상 동작할 수 없다. 반드시 필요한 작업! 클러스터 초기화 - Pod 네트워크 세팅 - CNI 플러그인 설정이 필요한 이유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