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 자료에 비해 강의 퀄리티는 다소 아쉽다.
강사는 그저 ppt 자료의 글을 읽기 바쁘고, 실수가 있더라도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있다. 같은 말을 반복한다거나, 긴 스토리의 글을 곧이곧대로 읽는데, 그것만 줄여도 영상 길이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 같다.
영상에서는 ppt에서 볼 수 없는 도움될만 한 이야기를 풀어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ppt 자료만 보는 것과의 차이를 크게 못느꼈다. 작업하며 주의해야 할 점이라거나, 실무자로서의 경험을 더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다.
‘점 편집’과 같은 ppt 기능을 설명할 때도 직접 편집하는 작업 과정을 보여주면 좋을텐데, 그저 말로만 설명하고 말아서 아쉬웠다.
3강 강의 영상에 나오는 자료 화면과 업로드 되어 있는 수업 자료 간의 동기화가 안되어 있다. (’달성 페이지' ↔ ‘업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