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익스플로러만 사용하는 환경이라서, 구글 브라우저 '크롬'의 이름도 몰랐던 컴퓨터 생초보이자 50대 퇴직 예정자였던 저자가 오랜 고민끝에'AI coding'책을 내었습니다. 30년간 경험한 도시 및 건설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공지능으로 업무자동화와 효율을 높이는데 적용하려고 시작하였습니다. 

제는 독학을 통해 파이썬 코딩 13단계, 103개의 인공지능 과제를 해결하는 여정을 따라가며 알파고의 원리와 코딩 스킬을 학습했습니다. 그런 까닭으로 책은 어설픈 코드와 조합한 용어, 그리고 오류가 많습니다. 다만, 종이책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QR코드 코랩으로 모바일학습환경을 구현했고, 디지털기초부터 딥러닝 CNN,LSTM등 알고리즘까지 전체를 담을 수 있도록 13단계로 분류하고 종합하였습니다. 또한 이론의 응용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라는 재미있는 실제 응용사례를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해 103과제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기계와 소통하는 언어 능력이라 할 수 있는 ‘코딩회화 실력’을 탄탄하게 장착하고 코딩 관련한 다양한 응용실험과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