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질문&답변
2024.03.11
retention rate, revenue 쪼개보기를 sql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승화입니다. 정리해주신 github 보고 깜짝 놀랐어요! >_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오프에서 뵙게 된다면 꼭 알려주세요. 차라도 한잔 사드려야... :)
- 2
- 1
- 187
질문&답변
2023.12.09
강의질문
안녕하세요, 양승화입니다. 책과 강의 내용이 비슷한 범위와 목차를 가지고 있어서,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강의에서는 책에 포함되지 않은 데이터 핸들링 실습에 대한 부분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구요. 책에서는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간 일부 내용에 대해서, 강의에서는 예시를 비롯해서 보다 세세한 설명이 추가된 내용이 있습니다.
- 0
- 2
- 128
질문&답변
2023.08.27
iOS 앱설치 캠페인에 대한 데이터 분석
안녕하세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ㅠㅜ 사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지만 뾰족한 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의 앱 마케팅 환경에서는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SKAN을 비롯해서 '요약된' 데이터를 우회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긴 하지만, 데이터의 해상도가 너무 낮고 그마저도 신뢰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해답이 되진 않겠지만... 제가 마케팅 조직과 함께 일했을 때는, 말씀하신 문제들 때문에 앱 마케팅 비중을 줄이고 웹 쪽으로 예산을 돌려서 운영했습니다. ㅠㅜ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예전에 썼던 글이 있는데요.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숫자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면, 지금의 앱 마케팅 환경에서는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이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https://brunch.co.kr/@leoyang99/52
- 0
- 2
- 181
질문&답변
2023.08.27
revenue에서 cac와 cpa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
인프런 AI 인턴 답변이 정확합니다. CAC는 '가입' 혹은 '회원 획득'이라는 상태값 변화를 기준으로 한 지표 계산이고, CPA는 특정 액션을 기준으로 한 계산값입니다. (특정 액션...은 무엇이든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장바구니에 물건 담기 or 결제하기 or 10초간 영상 시청하기 or 이벤트 참여하기 ...)
- 0
- 2
- 498
질문&답변
2023.08.27
어트리뷰션에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여(attribution)는 굉장히 주관적인 개념입니다. 누군가는 클릭 후 7일까지를 기여기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사람은 클릭 후 1일만 기여로 인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누군가는 Last Click이 합리적인 어트리뷰션 모델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다른 사람은 linear model을 써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기여 데이터를 분석할 때는 어트리뷰션의 기준점을 어떻게 잡을지, 정책을 어떻게 정의할지 내부적으로 논의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측정 기준이 달라지면 당연히 지표가 달라지기 때문에, 매체에서 주는 데이터와 GA에서 보는 데이터가 다른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매체 데이터를 믿을지, GA 데이터를 믿을지 이전에, 어떤 기준으로 어트리뷰션을 식별할지 + 그렇다면 그 데이터를 어떤 툴을 활용해서 측정/집계할 수 있는지 를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0
- 2
- 201
질문&답변
2023.06.02
실무 경험을 하기 힘든 대학생이 강의 내용을 적용,숙달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분이 답변하신 의견에 저도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서, 개인의 관점이 들어간 인사이트를 뽑는 경험을 해 보는 방법을 추천해 드려요. 분석에 사용하는 데이터는 웹사이트를 크롤링해서 수집할 수도 있구요. (데이터 분석 강의 중에서 크롤링이나 스크래핑 강의가 많은 이유...) 공공데이터 포털( https://www.data.go.kr/ ) 처럼 다양한 형태의 raw data를 직접 얻을 수 있는 곳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그로스 마케터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GA를 활용할 수 있는) 개인 홈페이지/블로그 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티스토리나 github 블로그처럼 GA 추척 코드를 심을 수 있는 곳) 클릭이나 스크롤 등 이벤트를 설정하고, GA에서 이를 관찰하는 경험을 통해 event taxonomy를 어떤 식으로 설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해볼 수 있구요. 간단하게 funnel을 구성해서, 관련한 분석도 할 수 있으니까요.
- 0
- 2
- 304
질문&답변
2023.02.21
일드 매니지먼트에서 데이터의 활용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yield management의 경우, 사업 종류나 도메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예로 들어주신 dynamic pricing의 경우 '최적화(optimazation)' 관점에서 여러 가지 모델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약 시간대별로 코호트를 나눠서 예약이 적은 시간대에는 할인율을 높인다... 라는 방향은 명확하지만 시간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할인율을 얼마까지 높일 것인지, 시간 이외에 어떤 변수를 고려할 것인지... 등 연역적으로 하나하나 실험을 하면서 답을 찾기는 어려운 문제니까요. (물론 굳이 복잡한 모델링을 하지 않더라도, 휴리스틱에 근거해서 만드는 간단한(!) 모델도 어느 정도까지는 효율이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경험이 없어서 간단한 개념 정도만 이해하고 있는데요. 찾아보니, 이러한 가격 최적화에 활용할 수 있는 딥러닝이나 강화학습 알고리즘들이 여럿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Data Scientist 분들의 영역이라서 저도 자세히 설명드리긴 어렵네요. ^^;; 국내 기업중에는 쏘카 같은 회사가 이런 Dynamic Pricing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참고할만한 링크를 몇 개 추가합니다. https://hoondongkim.blogspot.com/2018/10/reinforcement-learning-e-commerce.html?fbclid=IwAR04oSIzc1ayaNNGACYmdPz4RmSiqAEf_xxwkgz_MsHhH3iFcB3nDbDH4l8 https://medium.com/total-data-science/how-machine-learning-is-helping-in-providing-dynamic-pricing-7efdb8af9083 https://gist.github.com/yunchiapig/83da49fec4d4657f3113d2561fcdf1a4
- 0
- 2
- 485
질문&답변
2023.02.14
안녕하세요 강사님 저희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해보았는데요...
안녕하세요. 이미지의 첫번째 표에서, 피벗 테이블을 잘 만드셨는지 우선 체크하셔야 합니다. 각 행의 총 합계가 가입자수가 맞는지 (2021년 10월은 3명, 2021년 11월은 9명...) 체크해주시고, 이탈하는 시점 데이터가 정확히 기록되었는지도 확인해주세요. (2021년 11월에 가입하고 2021년 12월에 이탈한 사람 1명, 2021년 12월에 가입하고 2022년 1월에 이탈한 사람 4명...) 이미지의 두번째 표는 이탈하는 유저가 아니라 잔존하고 있는 유저 수를 나타내는 표인데요. 이 부분에 수식이 잘못 들어간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에서 두번째 표를 설명한 부분을 다시 확인해주세요~) 2021년 10월 가입자의 경우, (첫번째 표 기준) 12월과 1월, 2월에는 이탈한 유저가 없었으므로 12월과 1월, 2월 모두 3이라는 숫자가 유지되어야 하는데요. 여기에 숫자가 0으로 들어간 걸 봐서는 셀에 수식이 잘못 걸린 것 같네요. 우선 엑셀에 나타난 3가지 표에 대한 개념을 한번 더 복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첫번째는 이탈회원 count, 두번째는 잔존회원 count, 마지막은 잔존회원을 비율로 표시...) 찬찬히 강의를 다시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려운 수식이 걸린 부분이 아니니, 강의에서 이야기한 셀 위치를 잘 확인하시면서 두번째 표에서 사용되는 수식을 한번 점검해주세요~
- 0
- 1
- 396
질문&답변
2023.01.13
펀드수수료 관련질문
안녕하세요. 정확히 구분하면 펀드의 '수수료'와 '보수'는 약간 다른 개념인데요. 편의상 간단하게 설명하다보니 강의에서는 이걸 합친 총 보수가 너무 높지 않은지 체크해야 한다... 정도로 설명하고 넘어간 것 같네요. ^^ 수수료의 경우 선취형(A class)인지 후취형(C class)인지에 따라서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기준이 다릅니다. 선취형의 경우 납입원금 기준으로 최초 1회 내게 되구요. 후취형은 환매시점 잔액 기준으로 환매시점에 내게 됩니다. 보수는 평균 잔액 기준으로 정해진 기간마다 내게 됩니다. (보통 3개월 혹은 1년) 전반적인 개념과는 별개로, 실제로는 각 상품마다 구조가 다르다보니 복잡한 계산식이 필요할 수 있긴 합니다. (일정 기간 안에 환매하면 환매수수료가 붙기도 하고, 특정 조건에서는 이를 면제하기도 하고...;;; ) 크게는 일회성으로 내는 수수료와 정해진 주기로 내는 보수로 나뉜다고 보시면 되고,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들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banksalad.com/contents/%ED%8E%80%EB%93%9C-ETF-%ED%88%AC%EC%9E%90-%EB%8F%84%EC%A0%84%EA%B8%B0-%ED%8E%80%EB%93%9C%EC%9D%98-%EB%B3%B4%EC%88%98%EC%99%80-%EC%88%98%EC%88%98%EB%A3%8C-S1yJG https://blog.naver.com/m_invest/120126981338
- 0
- 1
- 339
질문&답변
2022.10.31
[2-2-1 강의] CAC / LTV 질문
안녕하세요. 현업에서의 마케팅 성과판단은 굉장히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서 진행됩니다. CAC나 LTV처럼 숫자로 계산되는 지표들도 고려해야 하지만 (LTV는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 숫자 자체가 크게 바뀌기도 합니다), 그밖에 계절성이나 경쟁 서비스들의 현황, 제품 원가와 마진, 브랜딩이나 인지도 등 정말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서 의사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질문해주신 내용처럼 간단한 프로세스로 정리하기 어렵습니다 ^^;; 1) LTV라는 지표 자체가 한달 만에 계산되어서 나오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광고 성과를 판단할때 사용하는 ROAS에서의 Return은 '어트리뷰션 윈도우 내의 결제금액' 으로 잡는게 보통인데요. 물론 ROAS가 높으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ROAS가 성과 판단의 절대적인 기준이 되진 않습니다. 가령 결제 이후 취소를 했는지, 혹은 해당 유저가 장기적으로 충성 고객으로 남는지, 해당 결제건의 순익은 얼마인지... 같은 요소들을 추가로 고려해야 하거든요. ROAS가 다소 낮더라도 회원가입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던지, 혹은 인지도/브랜딩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던지 하는 것까지 고려할 수 있기 때문에 마케팅 예산을 채널별로 배분하는 건 굉장히 많은 점을 고려해야 하는 의사결정입니다. 2) 본 강의에서는 그로스 해킹을 굉장히 넓게 정의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 이러한 맥락에서 저는 퍼포먼스 마케팅도 그로스 해킹의 범주 안에 들어가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퍼포먼스 마케팅'과 '그로스 마케팅'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는 것 같은데요. 두 가지 모두 데이터에 기반한 총체적인 마케팅 활동을 일컫는 형태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기간'만 고려한다면 현실적으로 어트리뷰션 윈도우까지를 고려하게 되는데요. (보통 7일 정도를 잡습니다) 기간보다는, 위에 말씀드린 다른 요인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치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0
- 1
-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