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가고 있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내가 되고 싶은 게 뭐지"를 알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챌린지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커리어라는 목표를 어떻게 이루어 나갈까를 아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코칭 선생님께서도 본인의 커리어를 설계해 나갈 '도구'를 알려주시되, 그 도구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본인의 커리어가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다른 곳으로 틀어야 할지, 그대로 있을지 등의 커리어의 방향성으로 잡고서, 그 방법을 알려주셔서 막막했던 걱정을 덜어주셨습니다.
각 미션에는 코치님께서 경험해오셨던 아마존, 요기요를 통해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셔서, 내용이 연결되어 왜 이런 미션을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가 잘 됐습니다.
또한, 같이 진행하는 분들과도 으쌰으쌰할 수 있어서, 미션이든 경험 공유든, 본인의 생각이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1:1 코칭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 상황에 대입해 커리어에 대한 매운 피드백을 해주시는지라, 확실하게 와닿는 느낌이 더 컸습니다.
(매주 세션마다 해주시는 미션 피드백도 맵습니다.)
본인의 커리어가 걱정돼 매운 피드백을 원하시는 분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