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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2025. 06.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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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클럽 4기 DevOps - 2주차 발자국
지난 주 발자국을 적으면서 부디 "해냈다"라고 말하길 기대했는데..화요일에 노트북이 고장났다. 정확히 말하면 커널패닉 이라는 증상으로 메인보드와 터치아이디 부품을 바꿨다. 학교를 아직 다니고 있어서 연구실과 캡스톤 프로젝트와 전공 수업(18학점)과 k8s 스터디를 견딜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도 뭔가 시험 끝나고부터 시작할 수 있겠거니 했었는데 지금 그렇게 돼버린 것 같다.물론 다른 사람들이 올리는 과제와 복습과 발자국을 보며 나는 뭘 하는가 싶지만 지금 발등에 불 떨어진 것이 발목을 잡았다..는 핑계를 대본다. 플러터로 앱을 만들기 위해 Xcode iOS 시뮬레이터를 사용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견했다. 문제는 코드가 다 날아가버린 것이다. 깃에 왜 안올렸냐, 아이클라우드 쓰지않냐.. 나도 처음에 다 고려하고 팀원들과 이야기도 나눴지만 제대로 된 결론이 나지 않았고 할 게 많다보니 쳐내다가 깜빡한 것 같다. 노트북이 아예 고장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데이터는 모두 날아가는 바람에. 다시 처음부터 개발을 하다보니 ~~~~ 또 이렇게 핑계를 쓰고 있다. 아마 시험이 끝나는 18일부터 인프런 강좌와 복습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험 중에도 텀이 있는 기간에는 강의를 듣고 과제를 위해서라도 최대한 노력해야 할 것 같다.이번 맥 북 고장으로 인해 수리비는 애케플로 인해 들지 않았지만 엄청난 시간을 허비했다. 강좌를 세 번은 다시 들어도 넉넉할 시간을 매일 흘려보냈다. 참 할 말은 많지만 그래도 잘 견디고 시험이 끝나면 보강해서 완주하고싶다!다른 분들의 발자국을 보니 Probe, 컴포넌트 동작으로 쿠버네티스 이해하기 등의 컨텐츠들을 남겨주신 것 같다. 빨리 배우고 싶다!
데브옵스 · 인프라
2025. 0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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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4기 - DevOps] 미션 1. 쿠버네티스 설치 구간별 상태 확인
[root@k8s-master ~]# cat ~/.bashrc[root@k8s-master ~]# kubectl get pod -n kubernetes-dashboard [root@k8s-master ~]# kubectl get pod -n kube-system | grep metrics[root@k8s-master ~]# kubectl top pod -A
데브옵스 · 인프라
2025.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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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클럽 4기 DevOps - 1주차 발자국
DevOps 1주차 회고우선 이번 주는 1주차라서 반드시 복습까지 하고자 하였지만 목요일부터 있는 정보처리학회 준비를 위해 강의만 다 듣자는 목표를 가졌다. 하지만 다 듣지는 못했다. 초과학기임에도 18학점을 듣고, 연구실 생활도 하니 많이 버겁지만 하루하루 밀려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려고 했다.다음 주 부터는 전공 시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사실상 이번 스터디에서 매일 복습을 하기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모든 미션과 복습을 해내면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 강의는 반드시 수강하고, 미션은 강좌 진행에 있어 필수가 되기 때문에 바빠서 복습을 조금 미루더라도 강의를 듣고 미션을 수행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겠다. 물론 연구실이 클라우드 보안 연구실이라서 쿠버네티스를 다른 방법(Proxmox, 교내 클라우드)으로는 구축해봤지만 이게 어떻게 된거지? 라는 의문을 항상 달고 있었기 때문에, 시험기간과 빡빡한 연구실 생활 속에서도 잠깐 쉴 시간을 쪼개서 필수 항목은 해야겠다. 학회를 가서도 느낀거지만 나는 안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핑계를 대면 끝도 없으니 최소한이라도 하는게 맞는 것 같다. 부디 다음 주 회고는 "해냈다"라는 말이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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