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에 처음 필기를 따고 다음해에 회사에 취업하게 되면서
'따야하나?'라는 안일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업무상 꼭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공부를 하는데
'하다보면 붙겠지?' 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다보니
어느새 필기 유효기간이 지나 24년도가 되고
다시 필기를 따놓고 보니 실기가 막막했습니다.
그때 알게된게 주말코딩님 강의였습니다.
처음부터 책을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꼭 맞춰야하는
코딩문제와 sql 문제를 언급해주시면서 꼭 맞춰야한다고
콕 집어주시는 말씀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며
'이 분 강의 들으면 되겠다' 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부족했는지 24년도에도 쭉 떨어지고
25년도 1회, 2회도 응시하며 자괴감에만 빠졌었습니다.
'내가 공부방법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어떻게 하나
이번이 마지막인데?' 이런 절박한 마음으로 3회차를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인 우여곡절이 있어서 시험을 응시 못할뻔 했지만
다행히 응시를 하고 시험지를 보며 '아! 이번엔 진짜다!'
이런 생각이 들며 다른 수험생분들이 모두 퇴실할 때까지
남아서 확인 또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 답을 잘못 쓴게 아닐까?'
이런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왔습니다.
그리고 시험발표일이 24일이라 크리스마스이브에 떨어지면
너무 아쉽겠다 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일 아침에 9시에 합격문자가 안오길래
떨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몇점인지 확인하자는 마음으로
큐넷 앱이 아닌 웹으로 들어갔는데
'합격'
이 두글자가 써있었습니다.
최근 이런 두근 거리는 두글자를 본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앱을 들어가보니 점수를 확인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얼른 수강평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응시를 많이 안했는데 높은 점수에 합격하시는 분들을
보며 부러웠지만
저 같은 분도 주말코딩님 강의보면서
노력하면 된다는걸 남기고 싶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아예 응시를 안한 것 빼고는
9번만에 붙었더라고요:)
다시한번 더 주말코딩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