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춥고 게을러져서 퇴근하면 바로 눕는게 일상이었는데
이 챌린지를 처음 발견했을 때, 컨셉이 너무 신선하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덥석 신청해버렸다가
얼떨결에 슭코치님께 1:1로 온라인 운동 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참석자가 저 혼자라서, 챌린지가 중간에 중단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초반에 조금 했었지만
4주동안 주3회씩, 하루도 빠짐없이 꽉꽉 채워서 진행되었어요!
제 방이 엉망이라 차마 카메라를 켤 수가 없었기에.. 제 동작을 강사님께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제가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 의문을 가지기도 전에
강사님이 각 동작별로 신경써야 하는 디테일들을 잘 짚어주시고, 또 어디가 어떤 느낌인지 먼저 물어봐주셔서
피드백을 받아가며 제 나름대로는 확신을 갖고 움직일 수 있었어요.
초반에 영상 음질 이슈로 몇번 구글 미팅으로 진행하기도 했었지만 (알고보니 제가 모바일 웹으로 접근한 탓)
인프런에서 진행했던 라이브의 경우는 녹화본이 남아있어서, 배운 동작을 복습하려고 할 때 유용했고 앞으로도 종종 참고할 거 같아요.
강사님 덕분에 몸의 각 부위의 여러 스트레칭 방법을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손이랑 상체 스트레칭/마사지는 할때마다 꽤 아파서 셀프고문을 하는기분이었지만ㅜ.. 지금까지 그만큼 신경을 안쓰면서 살아왔구나 싶어서, 이제부터라도 좀 자주 해보려고 해요.
참 세션 중간에 가끔씩 등장해주는 강아지도 너무 귀여웠어요! 마지막날에도 출연해줘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슭코치님 챌린지 마지막까지 완주할 수 있게 잘 이끌어주셔서, 또 완주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