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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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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빅데이터 분야의 SI 입찰 제안서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함께 작업 중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빅데이터 분야의 SI 입찰 제안서를 작성하고 있는데요함께 작업 중인 주니어 제안기획자들이 부분 부분의 내용만 작성할 줄 알지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제안포메이션 잡는 기본적인 부분은 알지 못하더라구요 SI 주니어 웹기획자들과 마찬가리로 누군가로 부터 처음부터 끝까지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 같이 작업하면서 기본부터 알려주고 있는데요까페에도 주니어 제안기획자가 계시다면 함께 공유해 볼까합니다. 오늘은 첫시간이니까 스텝1부터 보자면~ 여러개의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볼륨이 큰 SI 입찰 프로젝트에는 마더사를 주축 3~4개의 기술력을 가진 협력사들이 함께 제안서를 작성합니다.대부분은 프로젝트 수행 공간처럼 제안 공간도 따로 두고 여러 업체들의 제안 담당자들이 모여서 제안서를 작성합니다. 특히 빅데이터, 클라우드, 딥러닝 등 차세대 프로젝트는 한 업체가 모든 기술을 지원하고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술력을 가진 보통 3~4개 업체들이 일명 들러붙어 작업을 하곤 하죠 이런 환경의 제안 작업에서 마더사 제안 리더의 첫번째 스텝은 제안 목록 구조화 및 참여기업별 RnR을 할당 하는 것입니다. 즉, RFP에는 제안서를 이렇게 작성해달라는 규격과 요건들이 있습니다.그 요건에 맞춰 개요 및 일반사항과, 시스템별 요청 사항을 정렬하여 업체별 담당자를 할당하는 것이죠이렇게 해야 여러 업체의 RnR을 할당하고 관리하고 감독할 수 있게 됩니다. 무조건 컨텐츠부터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업체가 모여 RFP내 시스템별 지원 기술에 대한 RnR을 할당을 하고 작성지침과 전체적인 컨테츠의 연결고리를 회의해야 하는 것이죠그리고 각 항목별 배점이 있기때문에 배점이 높은 항목들은 평가 기준에 맞게 많은 신경을 써서 작성해야 입찰에 성공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먼저 RFP에서 요청하는 제안 목차를 나열하고 기업과 담당자를 할당하며작성 지침과 평가부문 및 평가항목 그리고 평가 기준과 배점이 몇점인지 까지리스트업해야 업체별로 책임감과 의무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마더사 제안 작업자들이 아니라면 이 작업을 할 필요는 없지만요알아두어야 목록 구조화 회의에 참석할때 지금 하는 회의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우리 회사는 어떤 부분을 담당하게 될것이지 인지할 수 있게 되고 회의에 의견을 낼 수 있게 되는 것이죠가끔 각 회사의 리더들이 바쁜관계로 서브 제안작업자를 회의에 보내는데요 어떤 회의인지 이게 무슨 회의인지 모르고 오는 서브 제안작업자들이 있는데보내기전에 리더들이 설명해 줘야 하는게 기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고 보면 참 친절하지 못한 리더들이 많은것 같아요~ 문서를 구조화 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이미지 샘플을 보시고 한번씩 해보시면 금방 익숙해 지실거에요^^ 다음엔 스텝2 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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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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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종소세 환급금 입금이 안되었다면
2023년 5월 종합소득세 (종소세) 신고를 했다면, 6월인 지금쯤 대부분은 세무서에서 종소세 환급을 받고, 알림톡도 받았을것입니다.그러나, 알림톡은 왔는데, 계좌에 입금 내역이 없다면 3가지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첫번째, 5월 종소세 신고 당시 수령 계좌번호 신청을 했는지, 혹, 신청했다면, 계좌번호 오류없이 정확히 했는지→ 오류 없이 정확히 신청이 되어있다면, 하루 이틀 기다리시면 됩니다. 두번째, 신청한 수령 계좌를 착각하고 다른 계좌 내역을 보았는지→ 가끔 종소세 신고 당시 기입한 계좌를 착각하고 다른 은행 계좌를 확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이럴때 홈텍스에 들어가서 어느 계좌로 수령신청을 해놓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종소세 신고당시 수령계좌번호를 신청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세무서에 전화를 하여 수령계좌를 신청하거나, 세무서에 방문하여 현금으로 수령하면 됩니다. 1. 홈텍스 > 마이홈텍스에서 신고/소득 메뉴의 [목록조회] 버튼을 클릭합니다.2. 목록 중 2022-01 과세기간의 종합소득세 정기확정신고서 목록에서 [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3. 5월에 신고한 납부계산서 중 ②번 항목의 환급금 계좌신고 부분에 은행이 기입되어 있는지, 어떤은행의 어떤계좌인지 확인하면됩니다. 4. 만일 환급급 계좌신고 부분이 공란이라면 종소세 신고시 수령계좌를 누락한 것이니, 세무사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의 세무서는 8곳입니다.동구에 위치한 인천세무서, 청라의 서인천세무서, 연수구의 연수세무서, 남동구의 남동세무서, 계양구의 계양세무서와 북인천세무, 부평구의 부평세무서그리고 최근에 생긴 영종도의 인천세무서영종도민원봉사실이 있습니다.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심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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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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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근로기준법 : IT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적용 여부
2021년도 하반기 부터 근로기준법의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전면 개정은 아니지만 정규직과 비교하여 계약직이나 프리랜서에 적용되는 개정 항목이 있는지, 적용되는 항목이 무엇인지 알아야프리랜서 계약서 작성 시 놓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프리랜서에는 계약 형태에 따라 근로성 용역 계약과 사업자성 용역 계약등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근로자성 용역 계약을 보통 프리랜서 고용 계약으로 보고 근로자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사업자성 용역 계약은 도급 계약 즉 하도급사로 보기때문에 근로자로 인정받을 수 없고, 따라서 근로기준법에 적용받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랜서가 계약을 할때는 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살펴, 본인이 근로성 계약을 하는것인지 사업 즉 하도급성격의 계약을 하는 것인지잘 살펴봐야 추후 이슈가 터졌을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 근로자성 용역 계약에는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하였는지에 대한 판단을 하며, 종속적인 관계에서 업무 내용을 사용자 정하고 취업규칙이나 인사규정등의 내용이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는지, 업무수행과정을 사용자가 지휘, 감독하며 프리랜서의 근무장소와 근무시간을 정해주는지 그리고 근로소득세의 원천징수를 하는지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지 종합적 판단을 합니다.즉, 예를 들어 프로젝트 수행 장소와 1일 용역 제공(근무) 시간, 휴게시간, 한주 5일 초과 수행시와 관련된 내용, 휴일과 과련된 내용, 휴가에 관련된 내용등 근로자로서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으며, 이런 내용을 담고있다면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는 근로자로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어간떤 항목이 개정되었는지 먼저 보자면 약7가지 항목입니다.1. 임금체불 대지급금 제도2.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3. 임신 근로자 업무시4. 급여명세서 교부5. 산재보험료 및 고용보험료 공제6. 공휴일 연차대체제도7. 휴일근로가산수당 항목마다 프리랜서에게 적용되는지 어디까지 적용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1. 임금체불 대지급금 제도① 용어 변경: 체당금 → ‘체불 임금 등 대지급금(약칭 대지급금)`② 지급절차 간소화③ 사업자 과태료 상한액 인상: 500만 원 → 1,000만 원→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 2.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 3. 임신 근로자 업무시간① 1일 소정근로시간 유지 하에 유연근무→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하지만, 실제로 프리 계약시 사용자측에서는 임신가능성등등의 이런 사항들을 물어볼것이며특히 장기 프리랜서일 경우 이런 가능성이 있는 프리랜서와 계약하지 않겠죠계약 하더라도 계약서상 특별조항이 붙일 수도 있고, 계약해지라는 조치가 취해질 수 있기때문에실질적으로 이 근로법으로 보장받기란 쉽지않을거라 생각됩니다. 4. 급여명세서 교부① 사업장 규모, 업종, 고용 형태 상관없이 급여 구성항목 기재된 명세서 교부 의무화→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그러나 프리랜서는 단가나 비용이 계약서에 규정이 되어있고 정규직처럼 매달 세부항목으로 구분되지 않기때문에명세서를 요구하는 프리랜서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프리랜서가 요청할 시 사용자는 의무적으로 교부해야 된다는 사항입니다. 5. 산재보험료 및 고용보험료 공제① 산재보험료 공제→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산재보험법 시행령 제125조 개정으로 21년 7월 1일부터 산재보험 적용 및 공제됩니다. ② 고용보험료 공제→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04조의 11 제1항의 개정으로 22년 7월 1일부터 고용보험에 적용 및 공제됩니다. 6. 공휴일 연차대체제도→ 계약서상의 단가가 고정급으로 되어 있는 프리랜서라면 이용하기 어려운 제도일것 같습니다.프리랜서라면 사업주와 협의가 된다면 한달에 1일이상 연차를 해도 고정급을 받거나,사정상 1주일 쉴테니 몇십만원을 제하고 비용을 정산해주세요라던지, 사업주와 유연한 협의가 가능한 부분이라 봅니다.즉, 프리랜서의 경우 계약서 내용이나, 사업주와의 협의가 우선시 되는 사항입니다. 7. 휴일근로가산수당→ 이 항목도 위 6의 항목과 같이 계약서상의 내용이나, 사업주와의 협의가 우선시 되는 사항입니다.원칙적으로 프리랜서는 휴일 근무를 하지 않지만, 개발 일정이 바빠 휴일 근무를 부탁받는다면, 사업주와 협의하여 추가비용을 받는다던지,휴일을 추가해서 더 받는다던지 유연하게 협의가 가능한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프리랜서시라면, 위 내용을 유념하셔서 용역 계약서 또는 근로 용역 계약서를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작성해야 됩니다. 본인이 근로자로 인정받고 근로기준법에 적용되어야 하는 상황인지사업자등록번호가 있어 도급계약이 더 유리한 상황인지 판단하셔서 그 목적에 맞게 용역 계약서를 작성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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