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남짓한 강의로 Git 자신감이 생긴다는 부분이 좀 의아했었는데 1도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Git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나니 이제 저에게 Git은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는 위험한 블랙박스에서, 내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안전하고 훌륭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좋은 대화는 마치고 난 후 생각이 바뀌는 대화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 경우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개발을 처음 시작할 때 이 강의를 봤더라면 너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