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 어떤 아이디어를 거쳐서 -> 구현 한다고 한다면,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대로 생각을 해야하는지 알려줄려고 하는 강의인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디어를 생각하는것과 구현하는게 아예 동떨어진게 아닌데 구현을 다루는 비중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추가 파트를 듣고 어떻게 생각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중간 계단들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설명하는 흐름과 아이디어들이 좋은건 확실하고, 그 부분만 가져간다고 했을 때 좋은 강의는 맞는데, 이 강의 하나로 시작하고 끝내기에는 부족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처음 시작할때 듣기 어렵습니다. AI 사용도 병행하셔야 할겁니다.
그런데, '설명할려고하는 내용' 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할려고 하는 내용에 집중하고 나머지만 다른 방식으로 채우면 확실히 시간을 많이 아껴줄수 있는 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