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디자이너] IT동아리 JECT 프로덕트 디자이너(메이커스) 모집

작성일 25.07.30 22:40 수정일 25.07.30 22:41 조회수 199

젝트에 대한 소개

젝트는 비영리 IT 사이드 프로젝트 동아리입니다. IT 생태계의 선순환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어요.

젝트의 동아리원들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덕트 디자이너 등 여러 포지션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동아리원들은 여러 팀으로 나뉘어 디지털 서비스나 프로덕트를 만들어 내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기술 학습과 네트워킹을 병행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젝트는 누적 구성원 102명을 달성했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연 2회 신규 기수를 모집하며 계속해서 규모를 확대하는 중이에요.

메이커스 팀은 젝트의 공식 서비스와 운영 시스템을 설계-구축-운영하는 팀입니다.

웹사이트, 지원 시스템, 백오피스 등 젝트의 ‘운영 기반’을 만들고 유지하며, 내부 유저 경험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 작업을 마친 이후로는, 젝트 동아리에서 필요한 여러 프로덕트들을 추가적으로 작업할 예정입니다.

젝트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내/외부와 상호작용하는 모든 영역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가야 합니다.

젝트는 작은 동아리로 시작했지만, 모든 구성원들은 젝트라는 공동체 개념 내에서 상호작용하며 활동하고 있어요.

이 공동체가 일정한 규칙 속에서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만들고, 젝트가 하나의 유-무형 프로덕트가 되도록 이끄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젝트의 구성원들, 그리고 앞으로 합류하게 될 미래의 구성원들. 모두 함께 상호작용하는 영역들의 경험을 총망라해 설계할 수 있다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메이커스 팀에는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필요합니다.

프로덕트 매니저, 그리고 파트너 디자이너와 함께 사용자 경험을 위한 UX 및 UI를 설계해 볼 수 있어요.
심미적 관점 기준보다는 기능주의적으로 접근하는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어요. 특정 기능이 ‘사용자에게 왜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떻게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을지?’를 고려합니다.
실제 사용자(동아리 구성원)들과 가까이서 인터뷰를 나눠볼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정성적인 피드백을 수립해 디자인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팀 내의 디자인 목표 달성을 위해 디자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이에 대해 개선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협업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총체적인 사용자 경험 설계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 수단을 도입해 볼 수 있어요. 그래픽 에셋 제작 방법론을 수립하거나 시각적 디자인의 무드까지 설계할 수 있습니다.

젝트의 메이커스 팀 프로젝트들을 진행합니다. 새롭게 합류하려는 동아리원들과 내부 구성원들이 젝트에 대해 느끼는 모든 경험을 설계하고 개선해요. UX 기획, UI 디자인, 개발 협업 등의 작업이 포함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업들을 진행해요:

젝트는 비영리 단체로 운영하고 있어요. 운영진이나 메이커에게 금전적인 보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젝트 메이커스 팀 활동 기록은 이력과 포트폴리오에 사용할 수 있고, 메이커스 팀 내에서 뚜렷하게 목표하는 바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성취할 수 있어요.

작업과 활동은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다만, 젝트 공식 행사(온/오프라인)를 진행할 때는 필수적으로 참석해주셔야 해요. 오프라인 행사는 주로 서울-경기권에서 진행합니다.

Google Forms을 통해 지원 가능합니다.

모집 마감 기한은 별도로 없으며, 모집이 완료되면 마감 처리합니다.

문의 사항은 jectofficial@ject.kr 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