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McKinsey & Company)에서 컨설턴트와 카카오 본사 최초의 전략실 CEO 스탭으로 근무했다. 사업전략, 글로벌 진출, AI Alliance 가입 주도, Open AI와의 협업 논의 등 AI 관련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저서로는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3』(2024),『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 with 파워포인트』(에이콘출판사, 2020), 『왜 그 사람은 하는일 마다 잘 될까?』(2024)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가 있다. 『퍼펙트 프리젠테이션』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직원 프리젠테이션 교재 및 다수의 수도권 대학에서 프리젠테이션 주교재로 채택돼 활용되고 있다.
그는 기업에서 가장 먼저 찾는 커뮤니케이션/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이자, 전략과 마케팅 전문가다.
삼성전자, 제일기획, SK네트웍스, GS 칼텍스, 하나증권, LG Uplus, 안랩 등 다양한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출강하고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 와튼 스쿨 교수와 함께 2024년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메인 연사로 참여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27/2024032700272.html
또한 유튜브 채널 앤드 스튜디오에도 참여해 채널 사상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https://www.youtube.com/watch?v=Zxcj0avyWhQ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의/협업/제휴 문의: Plusclo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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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マッキンゼー出身キム・ジェソンのAIで先行く問題解決力&リサーチ戦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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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리서치 범위에 따른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erolbn님 김재성 입니다. 일단, 제가 예시로 들었던 만큼의 퀄리티를 내야 하는건 너무 당연한 일이고요, 이는 맥킨지와 같은 프로페셔널 펌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대기업에서도 당연히 그리 해야 하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이 부담 되실수도 있다는 점은 저도 이해합니다. 아마 하시는 여러가지 일 중 더 중요한 일이 있고 덜 중요한 일이 있을겁니다. 그 중에서 힘을 주어야 하는 수준의 일은 당연히 제가 전달드린 예시 혹은 그 이상으로 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은 간단한 업무라면 직관적으로 빠르게 쳐내고 지나가도 될 것들을 쳐내면 됩니다. 강의에서 '경험 기반 일하기'도 나오는데요, 물론 저도 Daily Routine으로 처리하는 일들이 있으며 이런 일은 굳이 범위를 확장하지 않고 '하던 대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1년을 지내며 평가를 하게 되는 주요 업무가 있을 것이고, 그에 대해서는 KPI나 OKR을 달성해야 하는 일이라면 당연히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한가지 일화를 들어드릴게요. 예전에 제가 어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 외부 사이트를 조사해야 할 일이 있었어요. 저는 당시 코리안 클릭이라는 웹사이트에서 천개 정도의 사이트를 조사한 뒤 1차적으로 리뷰를 받으러 갔습니다. 천개면 충분한 범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제 보스의 피드백은 '왜 작위적으로 (니 맘대로) 천개로 자른거냐. 근거가 있는거냐' 라는 챌린지를 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 그날 새벽까지 근무하면서 코리안 클릭이 당시 보유했던 13,000여개 사이트를 모두 조사해서 결과를 업데이트해서 다음날 보고했고, 그제서야 제 보스도 (이 분도 맥킨지 출신이셨어요) 흡족해 하셨습니다. 저도 그제서야 분이 풀리더라고요. 조금 강한 일화를 말씀 드리긴 했는데요, '하이 퍼포먼스를 낸다'는 건, 상사가 어느정도를 기대할까를 우리가 생각해 가면서 하는게 아니라 언제나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되, 중요한 일일수록 더 그렇게 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 드려 봅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우신 것들을 잘 활용하시면 업무 속도가 빨라지시게 될거고, 그리 하면 동일 시간 내에 더 욱 밀도있게 일을 진행 하실 수 있을거에요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재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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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개발자 AI 효율적 사용 방법 및 사용하시는 생성형 AI 용도
도리루 님 안녕하세요 김재성입니다. 제가 개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역시 '문제 해결' 관점으로 접근해 본다면 어떨까 싶습니다.코딩을 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것은 '어떤 기능을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정의 한다면, 그 안에는 다양한 형태의 구조가 존재하겠죠. 함수를 쓰고, API를 활용해서 결국 그 모인 코드의 집단이 내가 원하는 기능이 동작하도록 하는 게 바로 도리루 님께서 하시는 업무이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AI를 활용한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다음의 세가지 정도로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기능을 구현하고 싶은데 도저히 코드로 작성이 어려울 때, 원하는 기능을 프롬프트로 작성하여 AI에게 코드를 작성하도록 하고 (흔히 말하는 바이브 코딩이죠?) 이를 인간이 검수하여 완성 짓는 방법내가 작성한 코드를 더 깔끔하게 다듬거나 오류가 있는데 발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경우 코드를 입력 후 AI에게 검수하도록 하는 방법내가 작성한 코드를 더 나은 방향으로 작성할 수 있는지 피드백을 받고 나의 원 코드를 개선하는 방법 이런 접근 법은 모두 '원하는 기능을 동작하게 한다'는 원 정의에 부합하는 활동이 됩니다. 어떤 기능을 작동하게 하려면 아래의 세가지 중 한가지 경우로 수렴될 가능성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없는 것을 만들거나있지만 완전히 작동하지 않거나 부분적으로만 작동하는 것을 보완하거나현재도 기능 상 작동은 하지만 더 나은 방안을 찾기 위해어느정도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다양한 LLM을 활용하는 것은 강의를 보셨다 시피 맞습니다. 저는 특정 기능 중에서 제가 유료와 무료로 사용하는 것들이 있고, 필요하다면 유료 결제 모델을 추가하거나 변경해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번 나오는 LLM 관련 발표에서 제가 필요로 하는 기능에 대한 벤치 마크 결과를 기반으로 그 성능이 가장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 나오면 테스트 해 본 뒤, 제가 사용하기에도 벤치 마크 결과와 같이 더 나은 성능을 보일 경우 변경합니다. 예를 들면, 표현을 다듬거나 논리적 흐름을 다듬는 데는 chatGPT를 활용 중입니다.정확한 출처를 기반으로 리서치가 필요할 경우 Perplexity를 활용합니다. 다만, 현재는 제가 chatGPT를 유료 구독 하고 있기 때문에 심층 리서치 기능을 우선 사용 후, 중요한 자료라면 Perplexity에 chatGPT의 결과물을 워드 파일로 제공 후 사실 여부를 검증시키고 저 역시도 주요한 자료는 실제 존재하는지 들어가서 확인합니다.이미지 생성의 경우 제미나이의 나노바나나를 활용합니다.이들은 현재 제가 쓰고 있는 버전일 뿐이고요, 이후 모델의 성능이 달라질 때 마다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꾸준히 AI 업체들의 서비스 프로덕트 업데이트에 대해서 소식을 지켜 보는 중이고요. 마지막으로, 어떤 LLM이 가장 코딩에 적합할까? 라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이를 경험상으로 주변 엔지니어들이 어떤 것들을 쓰는지에 대해 말씀 드린다면 클로드 가 정답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설령 현재 시점에서 맞다고 하더라도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저는 이 질문을 이번 강의를 들으신 분이라면 어떻게 접근할까 다시 한 번 질문드려 보고 싶은데요.어떤 결과물을 만들 때 저는 데이터, 리서치 결과물, 전문가 인터뷰를 활용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LLM의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저 세가지 중 어떤 것일까요? 저는 '학습 데이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좋은 데이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을까요? 다시 말 해, 범위를 좁혀 '누가 가장 양질의 코드를 많이 보유 하고 있을까요?' 현존하는 기업 중에서는 구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구글의 제미나이가 코딩에 뛰어난 성능을 현재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는 코딩 관련 기능이 빠르게 발전할 것임을 가설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 내부 엔지니어를 인터뷰 했던 적이 있는데요, 구글의 제미나이가 가장 강점을 보이는 부분은 코딩이라고 구글 내에서 이야기 하고 실제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해서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한 상태였던거죠.) 그러나, 그 외 엔지니어들이 코딩에 클로드를 많이 활용한다고 했으니 저라면, 이 두가지의 모델을 주로 활용해 보며 동일 프롬프트를 입력했을 때 더 나에게 잘 맞고 더 나은 모델이 있다면 그 모델을 유료 구독하여 활용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길어졌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주변에도 강의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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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mece 연습 문의
안녕하세요 🙂 먼저, 강의 수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ECE한 것을 보는 이유는 큰 건을 놓치지 않고 모두 살펴보되, 겹치는 개념을 만들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특히, ‘모든 것을 빠지지 않고 보는 것’ 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강의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처음에는 mece 분류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 일단 아시는 요소를 나열식으로 분류한 다음 그 개념들을 Grouping 하시고, 더 비어있는 카테고리에 빠뜨린 개념이 있는지 생각하며 채워 가는 형태로 연습해 보시면 좋습니다. AI를 활용 하실수도 있습니다. 나열식으로 작성하신 요소들을 프롬프트로 입력한 후, 그 요소들을 mece하게 분류해 달라고 요청하며 상위 카테고리를 정해달라+빠뜨린 내용이 있다면 추가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 연습하신 뒤, 점차 요소를 먼저 적고 그룹핑하는 것에서 반대로 구조를 나누고 요소를 채워가는 방식으로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역시 AI에게 구조를 물어볼 수 있고요, 다만 제가 강의에서 누차 강조 드렸듯 먼저 스스로 연습을 해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실, 컨설팅사에서는 mece개념을 알려는 주지만 별도의 훈련을 시켜주거나 교육을 반복하지는 않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을 모아놓고 부정적 피드백을 주면 알아서 자가발전 + 주변 자료 학습을 통해 해결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나 인사이트는 이 강의 수강생만을 위한 오픈채팅방에서 말씀 나누어도 좋을듯 합니다. (오픈채팅방 입장 방법은 강의 Section 1을 참고해 주세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김재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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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ppt 2010버전 이상이면 된다고 하지않았나요
안녕하세요 theblackjack님, 말씀 드린 부분에 대한 추가 강의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 시간 되실 때 수강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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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ppt 2010버전 이상이면 된다고 하지않았나요
안녕하세요 theblackjack님, 해당 차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오피스 365)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생긴 기능입니다.다른 부분은 실제로 작업하시는데 큰 차이가 없습니다만 해당 부분 차트 만드는 법이 누락되어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죄송합니다.해당 부분은 이번주 일요일까지 추가 강의로 업로드 하여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실제로 말씀드린 방법보다 간단해서 손쉽게 사용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불편 드려 죄송하며 이번주 일요일까지 원하시는 내용 강의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재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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