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안녕하세요. NHN계열사에 다니고 있는 3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신입,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 커리어, 면접, 이직에 관한 고민상담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

대학교에서 주로 C/C++ 언어를 공부했고, 이를 기반으로 취업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한국 시장이 주로 Java와 Spring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졸업 후 늦게 Java와 Spring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 뒤, 처음 취업한 곳은 대기업 계열사로, 그곳에서는 SI개발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구하는 개발과는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비스 회사로의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1년 6개월만에 SI -> 서비스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직 과정에서는 하루 4시간을 자면서 사이드 프로젝트와 개발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또한, 여러 회사 면접을 통해 서비스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가 정말 제가 이직하는데 도움이 되었을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하면 저는 좀 더 나은 선택을 했을겁니다. 사이드프로젝트를 꼭 해라 라는 말이 아니라는것입니다.

현재 개발동아리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취업생들이 개발 동아리 들어올 때 하고 싶은것으로 "MSA경험"을 이야기합니다.

대부분 기업의 우대사항에 "MSA경험" 이 있으니 MSA경험을 하고 싶어하는것은 이해가 됩니다.

MSA 경험 자체가 정말로 신입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업들도 신입이 MSA경험을 해봤을거라고 기대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자격요건에 적을까요? MSA가 결국 대규모 개발을 진행하다보니 고민을 하게 되었고, 결국 컴퓨터 기초 cs에서 기반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렇기에 결국에는 MSA라는 단어를 통해서 컴퓨터 기초cs를 보게 되는것이고요.

저는 현재 제 끊임없는 발전을 위하여 사이드프로젝트를 저의 팀원들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2개의 프러덕트를 시장에 제공하였습니다.

제 경험이 적어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멘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 어떠한 것도 제 일이라 생각하며 이야기를 같이 들어주며 고민할 자신이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나 연락해주세요.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딱히 개발에 관련된 것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인생에 대한 철학과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도 좋아합니다.

🔎 가능한 멘토링 분야

- 백엔드 서버개발자 취업 상담
- 취직, 이직 협업에 대한 고민 상담
- 기타 개발 관련 고민들

☺️ 진행 방식

- 얘기해보고 싶으신 부분, 질문들을 미리 준비해주시면 저도 그 부분에 맞게 미리 준비해서 대화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캠없으셔도 됩니다.
- 때에 따라서 멘토링 시간이 초과될 수도 있습니다.

📚 멘토링에 필요한 준비

- 열정
- 얻고자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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