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코치이자 웹 개발자인 김태희입니다. 트위터에서는 탐정토끼(@stelo_kim)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Python 데이터 분석과 백엔드를 거쳐서, Typescript React 로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다가, 지금은 셀파스라는 회사에서 함수형 동적 타입 언어인 Clojure로 풀스택 웹개발을 하며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더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은 분을 기다립니다

더 조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으시면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내 안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막막함"을 느낀다면 특히 용기를 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코칭은 학습과 심리상담의 경계에 있다고 말하고는 합니다. 취준이나 이직을 고민하시면서 마음이 힘드신 분들이 주로 찾아오시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자주 이야기하는 연구로, 해고를 당하고 마음에 대한 글쓰기를 한 사람들이 시간 관리에 대한 글쓰기를 한 사람보다 취직도 더 많이 하고 연봉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테스트나 접근성, 스토리북, 함수형, DDD, 학습 과학 등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이런 주제로 발표도 했었고, 코칭을 받으시는 분도 여럿 있습니다. 더 생산성 있게 일하고, 동료와 같이 좋은 제품을 만들고, 효과적으로 검색하고 학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코칭을 통해 다양한 회사의 맥락과 문제를 간접 경험했고, 저 역시도 회사에서 실무를 하면서 상황에 맞는 적정기술을 찾아 문제를 같이 풀어왔습니다.

토스 프론트엔드 다이빙 클럽 : 접근성이 주도하는 테스트 자동화 발표

함수형 컨퍼런스 LiftIO : 동료를 당황시키지 않는 순수함수 적정 기술 발표

튜링의 사과 프론트엔드 테스트 강의

그 외 다수 개인 블로그와 회사 기술 블로그 에 많은 글을 써왔습니다.

코치는 변화를 이끌어내거나 유발할 수는 있어도, 성장하게 만들어주거나 하진 못합니다. 변화는 낯설고 힘들 수는 있지만, 자신을 몰아붙이지만 않는다면 더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일일회고 + 화상코칭

화상으로 만나서 진행하는 화상 코칭입니다. (당연히 통화가 가능한 환경과 마이크가 있으셔야 하겠죠?) 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플랫폼은 줌, 구글 밋, 디스코드 중에 편하신 걸 사용합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대부분은 1회성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혼자서 잘 해나가실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판단하면 그렇습니다.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고 절실하다고 생각이 들면 제가 지속적으로 코칭을 제안 드립니다.

코칭 사례

-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 부트캠프를 다니고 계시거나 독학 중이신 취준생 분들

- 컴퓨터 공학과가 아닌 다른 전공이나 직무를 하시다가 코딩에 도전하시는 분들

- 중소 스타트업을 다니는 주니어 분들

- 이름 있는 회사에 다니지만 더 성장하고 싶으신 시니어 개발자

- 보안이나 특수효과 그래픽, 게임, 모바일 등 웹이 아닌 직무에서 코딩을 하시는 분들

- 기획자나 데이터 분석가 등 파이썬 등으로 자동화나 데이터 분석 등에 코딩을 활용하시거나, 직접 제품을 코딩해보고 싶으셨던 분들

- 내가 살아가고 있는 마음 / 학습 전략 / 커뮤니케이션 방식 / 건강 등이 엮여진 시스템 파악하고 변화하기

- 웹 표준, 테스트, 접근성, 스토리북, 함수형 프로그래밍 과 같은 걸 같이 고민하고, 수련해보고, 업무에 적용하고, 동료들에게 전도하는 법

- 뷰에서 리액트로 커리어 전환하기

- 회사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면접과 이직 준비도 하는 방법

- 같이 채용공고를 보면서 요즘 취업 시장을 파악하고, 나의 역량 진단하고 주제를 잡아 학습하기

- 교차, 인출, 풀이된 예제, 주의와 기억과 같은 과학적인 학습법으로 코딩을 학습하는 법

- 효과적으로 디버깅 하고 에러의 원인을 찾는 연습과 시뮬레이션

- 영어로 검색하고 문서 읽고 LLM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법

- 망가지는 수면, 운동, 산책 등의 루틴 다잡기

- 힘든 내 마음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동료에게 공감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역할극 연습

- 동기면담, 비폭력 대화, 공통 요인 접근 등에 기반한 근거 기반 코칭. 코칭이 끝나면 늘 피드백을 받고 다음 코칭에 반영합니다.

비용

저는 이제 영리 목적으로 코칭을 하지 않습니다. 코칭비는 인프런에서 설정한 최소 금액입니다.

나중에 성공하시거나 이직하시는 등 경제적으로 안정적이 되시면 시간 당 4만원을 기준으로, 원하시는 곳에 기부하고 인증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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