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와 스프링 부트로 생애 최초 서버 만들기, 누구나 쉽게 개발부터 배포까지! [서버 개발 올인원 패키지] 대시보드

자바를 조금만 알고 부트캠프를 참여했었습니다. 5주동안 자바, 스프링을 하고 프로젝트를 바로 했어야 했는데 제공받은 강의가 너무 빠르고 짧고 어려워서 객체지향 부터 멘붕이 왔었어요. 당연 스프링 배우는 3주동안 매일 공부만 했는데도 사소한 것들도 다 낯설고 어려워서 매일 멘붕왔습니다. 억지로 간신히 수료하고 이것저것 자바, 스프링을 공부하고 있는데 이강의를 듣고 느낀게 많습니다. 1. 이 강의를 먼저 공부하고 부트캠프를 참여 했으면 그때 처음 레이어드 아키텍쳐로 나누고, 엔티티, 레포지토리, 어노테이션등등.. 이런 생판 처음보는거 너무 어려워서 헤매고 시간과 정신을 소모하던 부분들 전부 다 수월히 이해하고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을텐데. 막연히 부트캠프에서 돈 수백만원 내면 친절히 좋은 강의로 알려줄거란 막연한 기대는 깨졌고 이 강의 10만원 쓴게 더 제대로 알게 된것같아요. 2. 강의가 너무 친절하고 강의자료도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3. 혹시 운좋게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 나중에 코틀린도 하게된다면 최태현님 강의로 일단 입문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 강의를 듣게 된 이유는 사실 별 이유 없었다. 강사들의 미리 보기를 다 한 번씩 본 결과 설명도 자세히 해주는 느낌이었고 윈도우 환경이 이 분밖에 없었어서 (심지어 컴퓨터부터 완전 새 거 준비하셨다는거부터가 오오?싶은 마음이었다.)였다. 그래서 이 때는 솔직히 가격이 싸진 않네? 라고 생각했다. 2. 근데 다른 건 모르겠고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한 점은, 하나부터 열까지 지겹도록 물어봐도 다 답변해주신다는 점이었다. (새벽에도 답변이 달렸음 )이게 너무 좋았고 마치 온라인 강의가 아니라 그냥 선생님한테 카톡으로 질문하는 것마냥 세세하게 답변이 달렸다. 내가 물어본 질문의 내용 되짚어주시고(궁금한 게 이것이 맞냐) , 잘못 생각한 이유를 설명해주시고 ,마지막으로 해결 방법도 세세하게 알려주셨음 --> 솔직히 하나부터 열까지 징징대면서 다 물어봐도 답변해주는 gpt같은 선생님이 생겼는데 돈이 아깝지가 않음 ㅠㅠ 내가 볼 땐 1. 강의 집중해서 듣기 &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실습 2. 문제 발생 시엔 2-1. 어느 부분에서 이해가 안가는지 파악 2-2. 구글링 혹은 AI한테 물어보기 2-3. 그래도 안되면 세세하게 게시판에 질문하기 이러면 걍 됨 ㅇㅇ 3. 아니 그리고 ppt랑 pdf도 그냥 강의 그대로 정리해놓고 + 설명까지 정리해놓음. 4. 강사님 유일한 단점 : 발음이 가끔 약간 뭉개지는데 이건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서버 개발에 필요한 지식들을 얕지만 넓게 알려주는 강의입니다. 서버의 정의부터 기본적인 api 작성과 DB 연동과 배포까지 서버개발의 한 사이클을 기본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입문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를 먼저 듣고 추가적으로 더 깊게 들어가면서 공부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 비싼편이지만 일시불로 결재해서 듣고있습니다. 설명이 좋고 내용 구성이 큰 그림을 보기에 좋아서 서버 개발 공부를 bottom-up 방식이 아닌 top-down방식으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첫 강의로 적합한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이나 전달력이 좋아서 자바로 개발이 익숙해진다면 코프링 강의도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늘 '이 정신으로 강의가 귀에 들어올까?' 의 컨디션이었지만, 정신 없는 중에도 강의에 접속한 가장 큰 동기는 다름 아닌 강사님의 마무리 인삼멘트였습니다. 격려와 응원을 받고, 힘을 내어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강의 전에 몇 개의 스프링 강의를 들었었는데, 기초 과정이라고 해도 비전공자+자바 이제 겨우 1번 봤나..?의 수준에서는 쉽지 않더라구요. 손코딩 따라 했고, 설명 들었는데도 모르겠는 그 모르겠음의 혼란 속에서 완강 후 이수증을 받았어도 이거 내가 아는 거 맞나..? 의 카오스였어서 인터넷 강의에 대한 큰 기대는 일단 좀 접어 두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개발부터 배포까지 한 바퀴 돌려보니 이제 조~금 알겠어요! 허공에 파편만 몇 개 떠있었는데, 이 친구들이 구조의 느낌을 잡으면서 제 안에서 드디어 정리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 강의 다시 돌려보고 다른 강의 들으면, 이제는 전과 다르게 들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을 말씀 드리면, 코드 구현 후 차근차근 왜 이 작업이 필요했고,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정리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코드 따라하면서 왜? 이건 왜? 라는 질문이 생길 때마다 1분 후 바로 친절한 설명 이어져서 특별히 질문 드릴 사항도 없었구요^^ 질문 드렸을 때 재빠른 답변과 강의에 없던 쏟아지는 이해 쏙쏙 송곳 부연 설명이 굉장히 탁월했습니다! 특히 아노테이션은 지금까지 기계적으로 외웠었기 때문에 왜 필요한지 어떤 로직인지 몰랐는데, 이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생겼고, 스스로 찾아볼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이 Controller를 Service - Repository로 3단 분리 하는 부분이었는데요! 강의 듣고 바로 다음 날부터 바로 실무에 적용해 봤습니다. 엉망진창으로 기능 구현에만 급급했던 작업 중인 코드를 3단 분리해 내는데 성공했고, 심지어 스스로 보기에도 너무너무나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더 기억이 납니다! 특히 에러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원인을 파악해서 풀어가고 있는 저를 발견했을 때 스스로 참 대견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작정 모르겠다...가 아니라 차분히 남이 작성한 코드를 읽는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짧은 시간인데 너무 발전했죠?ㅋㅋ 처음엔 강사님 말씀하시는 속도가 이랬었나...? 였는데, 오히려 차근차근 지식을 공유해주시니 이해 쏙쏙, 말 속도도 차츰 적응이 되더라구요. 저는 이제 겨우 병아리라 네, 아직 멀었습니다만, 막막했던 이 길에 등불을 밝혀주신 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의가 벌써 기대되는데요...... 언제 나오나요??^^ 늘 강사님의 행보 주목하고 있구요(무섭죠??ㅎㅎ) 응원합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계속 발전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마무리 멘트로 "오늘도 강의를 들으시는 여러분들을 존중하고 존경하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사실 오글거리기도 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뭔가 존중받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더열심히 하게 되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