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HAIN SIGNALS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 마스터 코스

부제: 보이지 않는 시장의 진짜 움직임

가격 차트, 뉴스, 인플루언서…
이제 그런 것만으로는 시장을 읽기 어렵습니다.

이 강의의 출발점은 단순합니다.

“돈은 어디로, 어떤 경로를 통해 실제로 움직이고 있는가?”
그걸 데이터 로 직접 확인하자는 것.

온체인 분석은
“남이 한 말”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이미 기록된 사실(Fact)을 기반으로 시장을 해석하는 기술입니다.

이 강의는 『ON-CHAIN SIGNALS: 보이지 않는 시장의 진짜 움직임』의 저자가 직접, 실제 투자·분석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재구성한 실전형 온체인 분석 입문·심화 통합 코스입니다.

🎯 이 강의에서 얻어가는 것

이 강의를 마치면, 당신은…

• 코인 가격이 아니라 자금 흐름(Flow) 으로 시장을 해석할 수 있게 됩니다.

• 주소, 트랜잭션, 블록, 이벤트 로그를 스스로 읽고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 Etherscan과 Dune을 활용해 “나만의 온체인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브릿지, 스테이블코인, 고래 주소를 통해
  “지금 돈이 어디에서 어디로, 왜 움직이는지”를 데이터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포트·콘텐츠·투자 전략을 설계하는 감각을 얻게 됩니다.

👤 이런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 “그냥 차트 말고, 진짜 돈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다”는 투자자·트레이더

• 온체인 데이터 기반 리서치·리포트를 만들고 싶은 분석가 지망생, PM, 리서처

• Web3 비즈니스·서비스를 설계하면서
  실제 유저와 자금의 움직임을 이해해야 하는 기획자/운영자

• Arkham, Nansen, Dune 같은 툴을 “구경만” 하다가 제대로 한 번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던 분

• 장기적으로 “온체인 분석”을 하나의 커리어 축으로 가져가고 싶은 분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수강 가능합니다.
다만, 숫자와 구조를 이해하려는 호기심은 꼭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 강의 구조 한눈에 보기

Part 1. 온체인 분석의 세계로 –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구간”

• 온체인 vs 오프체인: 무엇이 기록되고, 무엇은 기록되지 않는가

• 정보 비대칭이 어떻게 줄어드는지,
  왜 “기록이 곧 기회”가 되는지

• 주소, 트랜잭션, 블록이 어떤 구조로 돈의 흐름을 남기는지

• “온체인 분석이 실제 투자 전략으로 연결되는 메커니즘” 정리

[예시] 온체인 분석의 장점과 한계 한눈에 보기

온체인 분석이 왜 강력한지, 동시에 어디까지 해석이 가능한지 핵심만 빠르게 정리한 비교표입니다.
이 표를 통해 온체인 데이터의 성격과 활용 범위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시] 온체인 트랜잭션의 흐름: 생성 → 서명 → 검증 → 기록

온체인 데이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블록체인에 기록되는지 트랜잭션의 전 과정을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파트입니다. 이 과정을 이해하면 이후 Etherscan 분석도 훨씬 쉽게 연결됩니다.

이 파트의 목표:
“온체인 분석”이 추상적인 말이 아니라,
실제로 내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도구라는 감각을 갖게 하는 것.

Part 2. 도구를 익히다 – “Etherscan & Dune으로 무장하기”

• Etherscan

  • 주소 프로필 읽기: 고래일까, 루키일까

  • 트랜잭션 상세창에서

    • Input Data / Internal Txns / Logs / State 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 블록 단위로 시장의 리듬을 읽는 방법

[예시] Etherscan: 온체인 데이터의 출발점

트랜잭션·블록·주소·컨트랙트의 기본 구조를 직접 읽어내는 법을 배웁니다.
가격 차트가 아닌, 실제 블록체인이 기록한 ‘팩트 데이터’를 이해하는 첫 단계입니다.

• Dune

  • 이미 만들어진 대시보드를 활용해
    스테이블코인·브릿지·고래·CEX 입출금 등을 보는 법

  • 쿼리 구조를 이해하고,
    숫자 몇 개만 바꿔서 “내가 던지고 싶은 질문”으로 수정하는 법

  • 직접 간단한 쿼리를 작성해
    온체인 데이터를 차트로 뽑아보는 실습 루틴

[예시] Dune: 디파이·DEX 데이터를 스스로 해석하는 법

Uniswap v3의 거래량, 수수료, 페어별 흐름을 직접 쿼리로 분석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뉴스가 아닌 데이터로 디파이 시장의 강약을 읽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파트입니다.

이 파트의 목표:
Etherscan, Dune 같은 툴이 더 이상 두렵지 않고, “내가 부리는 도구”라는 감각을 갖게 하는 것.

Part 3. 돈의 움직임을 읽는 법 – “브릿지 · 스테이블코인 · 고래를 해석하는 눈”

• 브릿지(Bridge)

  • L1 ↔ L2, 체인 ↔ 체인 간 자금 이동 구조

  • Lock & Mint / Burn & Mint / Liquidity 기반 등
    브릿지 방식별 차이와 분석 포인트

  • 실제 브릿지 트랜잭션을 Etherscan & Dune으로 따라가며
    “돈이 가장 먼저 움직이는 길목”을 보는 법

[예시] L1 → L2 브릿지 메시지가 실제로 어떻게 기록되는가?

L1→L2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이벤트 로그만으로 추적하는 법을 배웁니다.

[예시] 브릿지의 본질: 메시지 생성 → 등록 → 실행. 이 흐름을 이해하면 체인이 보인다.

예치부터 L2 실행까지 브릿지 메시지 흐름 전체를 한눈에 이해합니다.

• 스테이블코인(USDT, USDC 등)

  • 스테이블코인을 “시장 심리를 비추는 자산”으로 보는 관점

  • 순유입·순유출(Netflow)을 통해
    “지금은 돈이 들어오는 장인가, 빠져나가는 장인가”를 읽는 법

  • 체인 간 이동, CEX 입출금과 연결해
    “이제 어느 체인이, 어느 섹터가 주목받는지” 해석하기

[예시] 스테이블코인 순발행량으로 시장의 ‘숨결’을 읽는다.

USDT·USDC·DAI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소각량을 종합해 시장 전체의 유동성 흐름을 분석합니다. 순발행이 증가하는 구간은 시장에 신규 달러가 유입되는 시점, 감소하는 구간은 자금이 빠져나가는 위험 신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 CCTP 기반 체인 간 이동—USDC의 실제 ‘자금 이동 경로’ 파악하기.

CCTP(Chain-to-Chain Transfer Protocol)를 통한 USDC의 순입·순출 흐름을 분석하여
어떤 체인에서 자금이 빠지고, 어디로 유입되는지 읽어냅니다.
특히 Ethereum 메인넷 기준의 순유출/순유입은 기관·고래의 전략적 포지션 변경을 포착하는 핵심 데이터입니다.

[예시] 중앙화 거래소(CEX) 입출금 기반—실제 매수·매도 압력 추적.

스테이블코인의 거래소 예치(입금)·출금 흐름을 통해 시장 참여자들이 리스크 온(매수 준비)인지, 리스크 오프(현금화)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출금은 현물 매수 가능성 증가로 이어지는 주요 선행 신호입니다.

• 고래 주소(Whale Wallet)

  • 고래 주소 선정 기준과 유형

  • 분할 매집, 스윕, 키 교체, 카운터파티 반복 패턴 등
    고래들의 전형적인 행동 패턴 읽기

  • 강사가 직접 제작한 실전 고래 주소 대시보드 툴 활용하기

[예시] Whale Radar — 고래 후보를 실시간으로 포착하는 온체인 스캐너

기간 별 USDC 순유입과 활동 패턴을 분석해 ‘지금 시장을 움직이는 진짜 고래’가 누구인지 자동으로 선별합니다. 루머 대신 데이터로 고래들의 발자국을 추적할 수 있는 핵심 도구입니다.

[예시] Whale Deep-Dive Dashboard — 단일 고래 주소를 완전히 해부하는 분석 실험실

특정 고래 지갑의 일별 순유입 흐름, CEX 이동, Top N 카운터파티, 세션 보유 시간, 스윕 패턴 등을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분석합니다. ‘이 고래는 왜 이렇게 움직일까?’를 스스로 해석할 수 있는 고급 분석 능력을 길러주는 도구입니다.

이 파트의 목표:
단순히 “고래가 산다더라”라는 풍문을 넘어서, “이 주소는 이렇게 움직였고, 그래서 의미는 이렇다”라고
당신의 언어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또한,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인 고래 지갑 주소를 스스로 찾고 해석하는 능력을 함께 다룹니다.

Part 4. 나아가기 – “고급 분석“ 및 “온체인 분석가로 살아보기”

• Arkham, Nansen, DeBank 등 상위 온체인 툴들을 어떤 관점으로 쓰면 좋은지

• 무료/유료 툴을 목적에 맞게 조합하는 방법

• 온체인 분석가의 하루 루틴, 리서치·리포트·대시보드·콘텐츠 제작에 온체인 데이터를 녹여 넣는 실제 방식

• 투자자 → 데이터 소비자 →“해석자이자 설계자”로 성장하는 로드맵

[예시] 고급 온체인 분석 툴: Arkham · Nansen · DeBank

온체인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주소 식별, 스마트머니 추적, 자금 흐름 분석 도구들을 실제 화면과 함께 배웁니다. 단순 조회를 넘어서 고래 움직임·리스크·패턴 해석까지 가능한 고급 분석 스킬을 익히게 됩니다.

이 파트의 목표:
단순히 “배웠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걸로 앞으로 무엇을 해먹고 살지?”까지 연결해 보는 것입니다.

온체인 분석가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고급 분석 기법과 툴 활용법까지 함께 익히며,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정리합니다.

Appendix. 더 깊이 들어가고 싶은 분들을 위해

• AI 에이전트 시대, 온체인 분석의 미래

• 스캠 토큰 구별법 – 반드시 피해야 할 온체인 사기 패턴들

• 러그풀 사례 분석 – SQUID 토큰 사건을 통해 보는 치밀한 러그풀 온체인 사기 구조

  
  

[예시] 스캠·러그풀 실전 대응: 사기 패턴을 직접 보고 배우기

부록에서는 스캠 토큰 구조, 러그풀 진행 단계, 유동성 제거 트릭 등
실제 시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기 유형을 온체인 데이터로 직접 확인하며 배웁니다.
이제 “왜 당했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피할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 수강 후, 당신의 변화

• 텔레그램/트위터 루머에 휘둘리기보다
  직접 Etherscan과 Dune을 열어 확인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 “이 코인 좋아 보이는데?”에서 멈추지 않고,
  “이 주소들, 이 브릿지, 이 스테이블코인 흐름이 이렇게 말하고 있다”는 식으로
  시장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 단순 투자자가 아니라,
  온체인 데이터를 언어로, 스토리로, 전략으로 번역하는 사람으로
  한 단계 올라가게 됩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외부 평판에 기대지 않고 스캠·러그풀을 스스로 판별할 수 있는 눈을 갖추게 됩니다.
  유동성, 컨트랙트, 내부 트랜잭션 흐름을 직접 읽으며
  “이건 위험하다”를 남보다 먼저 감지하는 능력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