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 (16일 전 수정됨)
영어의 구조 이해는 했지만 아직 안들리나요 ?
4주챌린지 영상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해당 챌린지의 영상은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영어시작패턴의 95% 이상을 담고 있어요.
목표는 문장을 외우는게 아니라 문장의 시작지점에 익숙해지는것에 있어요.
예를 들어 I won't do what he asked me (아원두뎃 왓히 어스크d 미 )
위 문장을 외우는게 아닌 위의 영어의 문장구조대로 "대상 => 가능성 not => 동작" 이 나오는 앞부분의 "아원두(I won't do)"라는 문장구조와 발음에 익숙해지는것에 있어요.
영어듣기를 할 때 마지막 단어만 들리는 경험 해보셨나요? 대부분은 어려운 문장이라서 그런게 아닌 앞부분이 익숙하지 않아서 놓치는경우가 많아요. 얼마전 회사동료와 한국날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중 저에게 "Is Korea close to the equator? (한국이 적도와 가까워?) 하고 질문을 했어요. 저는 equator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봐서 그게 무슨뜻인지 물어봤죠. 제가 이 질문을 바로 할 수 있었던건 Is Korea close ~? 라는 문장의 시작을 파악했고 뒤에 지역같은것이 나올거라고 예측이 가능했기때문이죠.
Is korea close ~? 눈으로 보면 너무 쉽지만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앞 부분을 놓치면 전체문맥을 놓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문장의 시작을 파악하고 익숙해지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문장의 시작이 익숙해지면 문맥을 통해 추측 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캐치해 질문을 할 수 있어요.
이게 가능해야 일상생활에서 제가 동료에게 단어에 대한 뜻을 물어본것처럼 영어를 자연스럽게 성장 시킬 기회가 생겨요.
4주 챌린지 영상을 무한반복으로 설정하여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듣고 입으로 따라하면서 "문장의 시작"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 동시에 다양한 영어 미디어 컨텐츠를 보면서 시작지점의 문장구조를 파악하려고 하면 엄청난 실력 성장을 경험하게 될거에요.
* 단어, 표현 그 어떤것도 외우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외워도 까먹을거에요. 하다보니 외워짐을 당해야해요. 우리가 강의를 통해 배운 문장구조와 문장패턴이 일치하는걸 파악 하고 문장의 시작을 캐치 하려고 해보세요.
챌린지를 하면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카카오 오픈채팅방을 통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스스로 꾸준하게 할 자신이 없으신가요?
인프런을 통해 온라인 멘토링이 기수제로 형태로 곧 시작 될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곧 다시 한번 전달 드리겠습니다.
미리 알고싶거나 관심이 있다면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