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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를 처음 배우는 학습자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난관은 바로 발음입니다. 독일어는 영어와 유사한 점이 많지만, 특유의 장음·단음, 강세 규칙, 자음 조합에 따른 발음 변화가 있어 처음 접하는 학습자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는 독일어 알파벳부터 발음 원칙, 기초적인 자기소개 회화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여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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