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수강 후 작성
비전공자로 시작해서 자바-스프링 코스로 6개월 교육 이수 후 회사에서 백엔드로 1년 동안 일하다가 iOS로 전향하기로 결심하고 여러 iOS 강의 및 부트캠프를 알아봤습니다. 노베이스 상태에서 타사 iOS강의도 여러개 들어본 경험으로는 설명이 매우 부족하고 코드 따라치기도 벅찰 정도였습니다. 다른 부트캠프인 경우 3~6개월 코스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았는데, 앨런 코스인 경우 2개월로 다른 곳에 비해 짧은 기간이다 보니 시작 전에는 걱정되기도 했지만 결론만 말하면 충분하고도 남았습니다.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게끔 변수부터 반복문, class, 함수를 구현하면 메모리 상에서 어떻게 변수와 메서드들이 저장되고 실행되는 방식을 그림으로 잘 설명해주었고 강의 중간중간 '왜 이렇게 하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비전공자 입장에서 최대한 설명해주셔서 어려움이 거의 없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는 내내 거의 다 떠먹여주시지만 강의가 끝날 때 쯤에는 떠먹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 수밖에 없습니다. - 건의 사항 저 같은 경우에는 클래스 - 클로저 커리큘럼 사이에 약간 1차 고비가 오는데, 앱 만들기를 통해서 클래스나 클로저가 어떻게 앱에서 사용되는지 맛보기정도 수준으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달린 답글이 없어요.
도움이 되었다면 수강평에 답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