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의 절반이상(핵심부분)은 무료공개입니다. 두 강만 수강하셨던데, 말씀주신 부분들이 만원대 강의로 듣기에 수강에 문제가 된다면 인프런 정책상 지금 환불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아래의 대댓글에 답변] 중요부분들을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인프런 상에서는 두 강만 수강하신 상태니(인프런 정책상 일정 수강상태 이하는 환불이 가능합니다.) 해당 가격을 지불하시기에 말씀주신 문제점들이 크다면 환불받으실 수 있을것이란 뜻으로 말씀드린 것인데 말 뜻을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무료파트를 유튜브나 홈페이지에서 수강하도록 한 것도 그것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원에 뭘 기대하냐’가 아니라 ‘~원이 절대 아깝지 않도록 하자’는 마음으로 강의를 만듭니다. 때문에 지불한 가격만큼 만족하지 않는 분들께는 플랫폼의 정책상 가능한 한 환불을 건의드리는 것입니다. 리뷰 중 유료 강의임과 관련한 불만을 이야기하셨기 때문에, 환불 후 주요 부분을 아우르는 무료 파트로 들으실 것을 권장드린 것이구요. 이것이 백인경님에게 그렇게 무례한 말을 들을 정도로 잘못된 것입니까? 그리고 ‘다른사람의 공통적인 피드백’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제 모든 강의들에 올라오는 리뷰들을 빠짐없이 읽고 있고, 강의개설부터 11개월간 올라온 209개의 리뷰들을 다시 정독했습니다만, 비판은 강의속도에 대한 지적 뿐 백인경님과 같은 내용의 타 의견은 아직까지는(22/7/30) 없습니다. 백인경님께서 주장하시려는 바가 타당하다면 거짓말이 왜 필요한 것입니까? 지적주신 사항들은 스스로도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장편강의에 있어 미숙한 때였고, 이후 강의들은 그 부분들에 더더욱 노력을 기울여 작업했습니다. 가격도 이를 반영한 것이구요. 하지만 '신경을 안 쓴...', '이런 마인드로...'라는 평가를 들을 만큼 허투루 제작한 강의는 결코 아님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피드백이 단순 악플인지를 구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본인의 무례함과 거짓말에 대해 설명하지 않으신다면 백인경님의 말들을 순전히 악의적인 메시지로 판단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 강의의 절반이상(핵심부분)은 무료공개입니다. 두 강만 수강하셨던데, 말씀주신 부분들이 만원대 강의로 듣기에 수강에 문제가 된다면 인프런 정책상 지금 환불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의 내용 중에 별도의 홈페이지에서 강의 수강을 이어가는 것을 유도하시길래 유튜브를 통해서 동영상을 봐서, 제가 들었던 강의 수를 제대로 카운트 못하신 것 같은데요. 오래되서 동영상에서 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하셨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시면, 다시 한번 돌려서 보세요. 그리고 고작 두 강만 수강해놓고 이런 평가를 내리느냐 라는 뉘앙스와 함께 만원대 강의면 이래도 되는 거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군요. 아니, 강의가 만원대가 아니라 천원대라고 하더라도 이런 마인드를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원 대 강의면, 이런 퀄리티도 전혀 상관이 없는지에 대해 인프런측에도 따로 문의를 해보겠습니다. 아울러 피드백이 단순 악플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줄 아셨으면 하네요. 다른 사람들 피드백도 한번 진지하게 성찰을 해보세요. 답정너가 아니라 왜 사람들이 이러한 공통적인 피드백을 내는지를 봐야지, 평가에 대해 자신이 기분나쁘다고 "만원짜리 강의에 뭘 기대하냐. 맘에 안들면 환불해라."식의 대응은 본인 이미지만 깎아 먹는 행위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