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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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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5.0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았던점. - 도메인 패턴 설계 철학에 대한 예제 - Thymeleaf 를 사용한 완전한 mvc 구조 완성, Validation 예제 등장 - 실무에서 사용해야 하는 것, 말아야 하는 것 경험에 녹여서 설명 아쉬웠던 점. - Spring data 를 사용하지만 JpaRepository 사용 예제가 전혀 없음 - 반복된 코드 Generic 으로 refactoring 했더라면...
고맙습니다. horious lee님 기본편 강의에서도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셔서 특별히 더 감사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솔직한 강의 의도를 이야기 해드릴께요 ㅎㅎ 사실 스프링 데이터는 이번 강의에서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JPA를 시작하는 개발자 분들은 JPA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스프링 데이터 JPA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스프링 데이터 JPA는 강력하고, 매우 편리하게 JPA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추상화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추상화가 너무 강력해서 어디까지가 스프링 데이터가 제공하는 기능이고, 어디까지는 JPA가 제공하는 기능인지 구분을 못하고, 해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점들이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문제가 적은데, 실무에서는 종종 문제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때로는 스프링 데이터 JPA가 제공하는 기능 대신에 바로 JPA 기능을 활용해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스프링 데이터 JPA가 제공하는 기능만 붙잡고 고민하는 것이지요. 또 하나는 스프링 데이터 JPA는 단순히 JPA의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질적으로 JPA 자체를 잘 이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JPA 자체를 잘 이해하면 스프링 데이터 JPA도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지요. 이런 의도로 이번 강의에서는 최대한 JPA를 직접 사용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을 해결해드리려고 다른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